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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구겨진 '82년생 김지영' 포스터…배급사 "배송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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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0:27:28

지난달 23일 개봉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포스터가 구겨진 채로 상영관에 걸린 사진이 SNS를 타고 퍼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다수 상영관에서 구겨진 포스터가 발견된 만큼 누군가 고의로 구긴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82년생 김지영'은 우리나라 2030세대 여성의 삶을 그린 조남주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이른바 '평점 테러' 논란이 벌어지고 관련 글을 SNS에 올린 연예인에게 악플이 쏟아지는 등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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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2019-11-09 10:29:28

어휴 프로불편러

6
2019-11-09 10:31:11

5
2019-11-09 10:35:57

영화관 포스터 배송할때 지관통이나 어떻게 포장 관리 신경안써요?? 대박이네 

저러다가 관람객에게 보너스로 주는거 구겨지면 어쩌려고요??

스틸북에 민감한것처럼 포스터도 민감한 사항인데요 ㅡ.ㅡ 

되게 이런건 또 냉담하시네요들 

19
2019-11-09 11:08:55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포인트가 다른 듯해요.

디피에서 관련 글을 본 것 같은데 이게 이 영화만 이런 게 아니라 다른 영화 포스터들도 이런 경우가 흔하다는 거죠.

그런데 마치 이 영화 포스터에서만 발생한 문제처럼 얘기하면서 성대결을 조장하는 것에 대한 불편함인거죠.

2019-11-09 18:16:50

포스터 보관 배달의 문제인데 테러로 의심하느누시선에 대한 냉담함이죠.

5
2019-11-09 10:55:56

이건 프로 불편러의 문제가 아니라

페미니 메갈이니 하는 문제를 차치하고 나면....

상영관에 걸린 포스터들이 구겨지고 파손된 경우가, 그것도 많은 상영관에서 그런 경우가 많지 않죠.

그런데 그게 하필 논란이 되고 있는 작품이면 사보타주 의심이 나오는 건 너무 당연한 얘기이고요.

저는 오히려 정말 배급사의 실수라면 바이럴을 노린게 아닌가 의심이 되는데요.

3
2019-11-09 11:00:39

두번 접어서 안 구겨지게 직원이 직접 배송합니다 프로불편러

5
Updated at 2019-11-09 11:17:34

ㅎㅎㅎ 어이가 없네요.

별걸다...

 

5
2019-11-09 11:23:02

포스터 배송 업체에 따지면 될 일이지 별...ㅋ

9
2019-11-09 11:30:44

페미가 또

8
Updated at 2019-11-09 11:44:40

페미 아웃

7
2019-11-09 11:57:01 (112.*.*.198)

출연 배우들이 죄 다 비호감이라 영화에는 1도 관심 없는데

참 하는 짓거리들이 꼴뵈기 싫어 극장 가서 확 다  찢어 놓고 싶네....

3
2019-11-09 12:04:31

해프닝으로 끝날 일도 클릭수에 환장한 기레기들이 부풀리면 피곤해지죠.
요 몇 개월동안 지겹도록 봐와서..

5
2019-11-09 12:05:37 (211.*.*.25)

저런 벽 액자에 넣는 포스터 접힌자국 수도없이 봤는데.. 그런 영화를 보더니 저런거에까지 피해망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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