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포드 페라리 간단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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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3 15:32:08
특별하게 이것저것 꾸미거나 멋부리는거 없이 간결하고 보여줄꺼 화끈하게(레이싱) 보여 줍니다. 두 주인공의 열연도 대단하고 뻔하면서도 후반부가 기존 헐리우드 법칙 하고는 조금은 다르게 흘러 갑니다. 충분히 극장에서 쾌감을 느낄수 있는 작품입니다.
용산아이맥스에서 시원원한 레이싱 장면은 꼭 다시 보고싶네요
뱀꼬리 폭스 시사실
몇번 갔던곳인데 여기가 저는 상당히 편해서 좋아합니다.다만 이번에 화면 중앙 왼쪽부분에 거슬리는 점이 있었습니다.밝거나 배우들 장면에서는 계속 눈에들어왔습니다.소리는 좋습니다.
아쉬운점
영화가 끝나고 엔딩크레딧때 감동을 느끼고 싶은데 불 켜는거 까지는 이해 하나 직원두명이 엔딩 크레딧 올라오고 있을때 오른쪽 사이드에서 상당히 큰 소리로 웃고 떠들어 영화 마무리의 온전한 감동을 느낄수 없었습니다.
님의 서명
창조적으로 살고 아름답게 죽는 방식.
왓챠 coenjung
왓챠 coen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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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13 16:49:21
전 화면 티끌은 찾지 못했지만 싸운드는 괴안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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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꼬리나 아쉬운점에서 거의 저와 동일하네요.
제가 확인한 오염은 3군데였는데, 중앙부 하단쪽은 그나마 괜찮은데, 말씀하신 부분과 중앙에서 오른쪽으로는 오염이 상당히 컸었네요.
밝은 영상에서 계속 거슬리더군요.
제 후기에도 적었지만 남자 직원분과, 여자 직원분은 엔딩크레딧 다 올라갈때까지는 정숙해주셔야 되는데 상당히 감동이 깨졌습니다.
아쉽더군요. 시사회 행사의 뒷마무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