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혈압을 오르는 이야기 인데 정말 영화를 보는 동안 그 혈압이 급상승 합니다.“검찰개혁” “공수처” 가 왜 우리에게 필요한지 다시한번느끼게 해줍니다.그리고 노장 “정지영” 감독님의 몰입도 좋은 연출이 인상적 이였습니다.*검은머리 외국인 아 진짜........
저도 막 보고 나왔는데요. 국가부도의 날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이 영화 왜 홍보가 잘 안되는지 안타깝네요.
뉴스공장에 나온 정지영 감독님이 자신있어 하시더군요500만 갈수 있을것이라고...^^꼭 그렇게 되었으면 합니다.저도 국가부도의 날 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500만 가면 좋겠는데 영화관수가 받쳐줄 지 걱정됩니다. 첫주 흥행에 탄력입어 영화관수가 늘어나는 역주행이 벌어지면 좋겠네요
은근 기대되네요
기대 충족 시켜 드릴 겁니다..^^
이 영화는 론스타와 외환 은행 사건이라
현재 걸려 있는 정치인들이 한둘이 아닐듯
잇슈가 안되게 막고 있을수도
영화에 비치는 “쥐” 때문에...
한국영화 빌런들 총출동 했더군요ㅋㅋ 정말 재밌었어요. 꼭 흥했으면 좋겠네요.
역시 끝판왕...^^잘 어울리더군요
예고편에서 국가부도의 그분이 다시 빡치게 만들게 하던ㅋㅋㅋ
정말 혈압약 먹고 봐야 할 영화에요
어렸을적에 정지영감독님의 남부군,하얀전쟁,헐리웃키드의생애,블랙잭.
너무 인상적으로 보며 지냈는데.
한동안 뜸하시더니 부러진 화살,남영동 1985,이번 블랙 머니 같은 사회고발성 작품을
꾸준히 잘 만드시는거 보고 노장의 힘을 느꼈읍니다..
제일 좋아했던 배창호 감독님과 이명세 감독님도
한방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노장은 살아있었습니다”촌철살인의 장면들도 등장하고 ^^
예고편은 엉망이던데 정지영 감독 작품인지도 몰랐네요.
예고만 보면 역대급 망작같아 보여서 볼 마음이 싹 사라지더라고요.
저는 충분히 기대를 낮추고 봤는데 그 이상 나와줘서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런 영화는 결말이 고구마면 보고나서도 영 찝찝하더라고요.
블랙머니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방금 보고 왔는데 괜찮게 봤습니다. 씁쓸한 감정을 빼면은요.
시사회때 봤는데.. 조진웅, 문성근 배우만 기억이 남고.. 이하늬 배우는 안어울리는 옷을 입은 기억이..
저도 막 보고 나왔는데요.
국가부도의 날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이 영화 왜 홍보가 잘 안되는지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