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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Cgv 이벤트 너무 최악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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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97
Updated at 2019-11-14 13:25:20

올 여름부터인가 아티스트뱃지는 물론이고
다른 이벤트 상품들 재고확인도 일절 금지시켜서
확인하기 위해서는 고객들이 직접 방문해야지만 확인가능하네요
직접 가서 없으면 말그대로 헛고생은 고객들에게로..
전화받는 직원들 편의 봐 주려는 건지 아니면 고객들 물먹이려난 속셈인 지는 알 턱이 없지만

메가나 롯시는 잘만 확인해 주는데 참 1위 멀티플렉스라고
태도가 너무 배째라 식이네요
마치 치킨업계의 비비큐 보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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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11-14 13:31:18

입장 바꿔서 인원줄인다고 티켓 검사도 잘 안하는 판이니 문의하는 사람은 많은데 직원들은 그거 전화 일일히 받고 실시간으로 재고 확인해야하니까요... 아마 위에 건의했겠죠. 그거 전화받다가 일못한다고요. 특별히 cgv편드는건 아니구요. 제 생각엔 그렇게 사람을 안쓸거면 시스템적으로 수령지점을 선택할수 있게 해서 실시간 재고파악되게 만들면 될텐데란 생각도 드네요. 직원입장 손님입장 다른거니까요. 요샌 극장이 희안하게 굿즈 장사로 손님을 모으는거보면 좀 어이없기도 하고 그러네요.

WR
3
Updated at 2019-11-14 13:36:28

네 직원들 위해 일거리 줄여준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해는 되는데
과연 CJ라는 기업이?? 그럴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되네요

1
2019-11-14 14:04:23

저 CJ엄청 싫어하고 CGV 근처도 안가는 사람이지만, 예전에 극장에서 오래 알바했던 경험 생각해보면 CGV대응이 이해가 안가지는 않네요.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저런 손님응대하는 밑바닥까지 내려가면 엄청 빡빡한 인원으로 힘들고 정신없이 일합니다.

잘 대응해주는 롯시나 메박이 고생하시고 칭찬받아야 할 일이지 CGV가 욕먹어야 할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Updated at 2019-11-14 14:09:46
일단 오면 그냥 가진 않을 거라 생각하는 거 아닌가요?

XX 굿즈 남았나요?
없습니다. - 바로 끝

XX굿즈 받으러 CGV 가야지
왔는데 품절이네 에이 온 김에 영화나 보자 - CGV 빵긋
1
2019-11-14 14:09:01

문화팔이하는
생양아치 장사꾼입니다
기대안하는게...

2019-11-14 15:17:06

메박에서 일애니 극장판 자주봤는데, 특전 행사 할때마다 디씨나 각종 덕후 커뮤에서 지점별 잔여수량 문의 엄청 합니다.
가끔 매크로에 가까운 대답이 올때도 있는데 그래도 일일히 다 답변을 해주긴해주나보더군요.

지점마다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CGV는 뭐 받을려면 무조건 해당회차 영화 끝나고 나와야 받을수있는것도 짜증....--
(영화보는 내내 신경쓰임. 소진 났을까봐)

2019-11-14 15:35:26

아마 작년인가 올해 초부터 창구직원 줄이면서 업무과다로 생긴 방침인가 보군요..

Updated at 2019-11-14 16:13:39

저희동네cgv
줄여도 너무많이 줄였어여요.
거기다 요즘은 티켓검사인인원도
타이밍제대로 맞으면 4ㅡ500명이 동시에
볼터인데.
발권.주차시스템등
문제라도 생기면 정신없어요
관객간의트러블이 문제였다면
지금은
영화관때문에 빡칠때가 있네요

2019-11-14 19:58:17

원래 최악이라 기대는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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