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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디즈니플러스 - 패스워드 공유 및 동시접속 계정수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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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16:26:26

 

 

* 스크린랜트의 정리입니다.

 

 

디즈니+가 출시됨에 따라, 많은 사용자와 잠재 가입자들은 비밀번호 공유에 관한 새로운 서비스의 규칙에 대해 궁금해 할 것입니다. 디즈니의 스트리밍은 넷플릭스, 훌루, 아마존 프라임, 애플 TV+와 함께 가장 최근에 공개되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는 11월 12일에 공식 출시되었고 회사는 첫 24시간 동안 1,0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 서비스에 가입했다는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출시 당시 영화와 TV 를 비롯하여 수백 개의 타이틀이 있을 뿐만 아니라, 상당히 많은 새로운 콘텐츠들도 있습니다.

 

팬들은 스타워즈 세계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이야기인 '만달로리언'의 개봉과 '레이디와 트램프'와 '노엘'과 같은 실사 영화의 공개에 매혹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감안한다면, 디즈니+의 한 달 이용료 6.99달러는 대부분의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들보다 더 저렴한 선택입니다. 사용자 지침에 대해서는, 디즈니+는 언제든지 최대 4개의 동시 스트림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다른 서비스의 규칙과 비교할때, 사용자는 Netflix의 프리미엄 플랜(15.99달러)을 지불해야 동일한 수의 동시접속 계정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사람들이 비밀번호를 공유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가족이나 친구들은 종종 서비스가 제공하는 것을 똑같이 이용하기 위해 비용을 분담합니다. 어떤 서비스들은 암호 공유를 제어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지만, 디즈니+는 그들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그것이 일어날 것임을 이해합니다그래서 디즈니 플러스는 현재 비밀번호 공유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단순히 그들의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디즈니+ 암호를 줄 수 있고 그들은 다른 기기, 네트워크 등에서 스트리밍하는 것에 대해 처벌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각각의 디즈니+ 계정당 얼마나 많은 프로파일들을 만들 수 있는가?


 

현재 디즈니 플러스는 계정당 최대 7개의 사용자 프로필을 허용합니다. 참고로 넷플릭스는 계정당 5명의 사용자만 허용합니다. 7명의 다른 사람들이 개인 시청목록을 저장하는 프로필을 만들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긴 하지만 디즈니는 비밀번호 공유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의 마이클 파울 사장은 (버지를 통해) 비밀번호 공유에 대해 언급했지만, 널리 사용을 제한하려는 즉각적인 계획은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밥 아이거 디즈니 CEO가 컨펌한 사용자 행동을 감시하는 백엔드 기술이 있습니다. 그들은 암호를 공유하는 것이 디즈니 플러스의 성장 잠재력을 손상시키는 역할을 하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도구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디즈니+는 과도한 암호 공유가 발생하고 있다는 명백한 신호가 될수 있는, 많은 수의 장치에서의 계정이 스트리밍되고 있는지의 여부를 추적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파울은 사용자들이 디즈니+의 가치를 이해하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 믿음이 조직 내에 남아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 것입니다.

 

 

* 7달러에 4개 동시접속자, 거기에 7개의 프로필, 아직까지는 암호쉐어링 제한도 없다. (초반에 풀고 나중에 제한하겠죠)

이건 뭐 다른 스트리밍을 거의 압살하는 수준 아닌가요. 내년 3월에 어떻게 될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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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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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16:31:45

시장을 일단 먹고보겠다는 생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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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16:51:20

일단 폭스 인수할때 70 조원을 쏟아부엇으니 최대한 돈을 걷어들여야죠 지금 디즈니가 하고잇는 걸 보면 돈 놓고 돈먹기 영업 하는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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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16:54:16

적자봐도 된다....다른시장 다 죽여서라도 일단 먹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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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17:09:39

 현재 쿠팡이 하는 전략과 비슷하네요 매출량만 있는데로 뽑아내면 적자가 얼마나 나더라도 결국에 스트리밍 1등 먹으면 장기적으로 승자가 되는거죠 무섭고 엄청난 자본력을 가진 기업만이 할 수 있는 그리고 그렇게 하는게 가장 좋은거죠. 클라우드시장 스트리밍시장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하네요 무한 경쟁은 소비자에겐 좋은점이죠 아마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hbo 등등 저렴하게 양질의 콘텐츠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국내 IPTV는 이대로 가다간 진짜 답이 없겠네요 빨리 정신차리길 바랍니다. 

2019-11-15 18:36:23

마이크로소프트 전략 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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