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스콜세지, '마블=시네마' 발언 영향? 오스카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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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18:15:10
버라이어티는 지난 14일(현지시각), "마틴 스콜세지가 뱉은 '마블은 시네마가 아니다'라는 발언 때문에 오스카에 적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블은 시네마가 아니다'라는 스콜세지의 발언에 아카데미의 젊은 회원들이 반발하면서 스콜세지가 연출한 '아이리시 맨'이 오스카에서 수상할 가능성이 희박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점차 어려지는 아카데미 회원들 덕분에 '블랙 팬서'가 아카데미 후보에 오를 수 있었다는 것이 버라이어티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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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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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시네마 논쟁은 끝날 줄을 모르는군요.
봉준호 감독도 이것에 대한 답변 미리 준비해둬야 할 것 같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