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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터미네이터2 T-1000 CG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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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19:32:47

 

 

 

 

 

 

 

 

 

 

 

 

 

 

 

 

 

 

 

 

 

 

 

 

 

 

 

 

 

 

 

 

 

 

 

 

 

 

 

 

 

 

 

 

 

 

https://www.youtube.com/watch?v=fgOPUTd3c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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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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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5 20:04:49

근데 대체 T-1000의 CPU와 동력원은 어떤 방식일까요? 후속기인 T-X나 T-3000,
스카이넷 소속(?)은 아니지만 이번 Rev-9도 내부 엔도스컬+외부 액체 또는 나노 금속
구조라 어느 정도 이해되는데 T-1000은 도무지 무슨 원리로 구동되는 건지 이해불가죠.
누군가가 주장한 대로 정말 극소 입자 크기의 나노 컴퓨터 구성인 건가.. ^^
늦었지만 이제라도 카메론옹 입장표명이 필요합니다.

2019-11-15 20:04:14 (117.*.*.43)

위 영상은 블루레이 서플에도 없는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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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20:13:01

저때 정말 쇼크였었죠.

어떻게 저런 그래픽 처리를 했는지 지금봐도 대단한것 같아요.

2019-11-15 20:58:48

피라미드의 공포, 어비스 에서 벌써 놀랐던 기술들이라..저는 터미네이터2에서는 조금밖에 안 놀랐던

액체금속인간 이였습니다.^^*

2019-11-15 21:31:41

터미네이터2에서 항상 옥의 티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T-1000이 미래에서 도착한 이후 경찰의 옷을 훔치 입는 듯 하게 연출되었는데, 다른 캐릭터 들, 예를 들면 존 코너의 양모(입양 보호자?)나 정신병원의 경비원 등은 인물 자체를 접촉후 복제한다는 점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나온 다크페이트에서는 새로운 터미네이터가 옷만 살짝 복제하는 묘사를 한 것을 보고 만든 사람들도 그걸 알고 있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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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7:43:35

옷을 뺐는장면은 보여주지 않았고 총을 뺐엇죠. 다만 다음 장면에서 경찰옷을 입고 나와서 "옷을 뺐어 입은것" 처럼 느끼게 내용이 이어졌어요

그건 영화 초반의 반전이 등장할때까지 아놀드가 악역이고 로버트패트릭이 선역인것 처럼 느끼게 구성한 거라서 그래요.

  경찰 총 뺏는 장면에서 찌르는 부분을 안보여 줘서 마치 때려서 기절만 시키는 선역인 것 처럼 느끼게 만들고  반대로 아놀드는 식당 씬에서 민간인들을 적나라하게 찌르는 장면을 보여줘서 악역인것처럼 느끼게

만들었죠.

 현재의 우리는 아놀드가 선역이고 로버트 패트릭이 악역인걸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장면이 이상하다고 느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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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21:59:40

T2랑 쥬라기 공원이 특히 혁명적이었던 것 같아요.

Updated at 2019-11-16 08:22:54

1991:T2 (1993 쥬라기 공원)
1999: 매트릭스
2009: 아바타
저는 3대 영상혁명이라 부르고 싶네요!
2019 알리타는 아바타에서 그닥 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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