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마틴 스콜세지 감독: '커크 더글라스'상 수상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

Honored with the 14th annual Kirk Douglas Award 

https://www.sbindytickets.com/events/98419845/kirk-douglas-award-honoring-martin-scorsese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가 수여하는 제14회 커크 더글라스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마틴 스콜세지는 수상소감을 전하면서 

커크 더글라스에 대한 찬사를 전했답니다.

 (ps. 커크 더글라스는 1916년생으로 올해 나이 103세이며 마이클 더글라스의 아버지이다.)

마틴 스콜세지는 2차 세계 대전 이후 가장 눈에 띄는 배우는 

커크 더글라스 였다고 말했는데요.

커크 더글라스의 연기를 고정적으로 논할수 없다면서 다양한 연기를 보여준 배우라고 전했답니다.

 (실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은 

커크 더글라스가 주연으로 나온 The Bad and the Beautiful (1952)의 포스터를 벽에 

30년 동안 걸고 있다고 합니다.)

(“The thing about Douglas was that he seemed to live in all these films, in all these worlds. You couldn’t pin him down. He brought this very special quality. He had a very strong intensity…a strong desire to not be constrained by any conventions and certainly not limitations of the script, I can tell you. He went deep, deep into the emotional core … and this, kind of set him apart from the others.”)

마틴 스콜세지는 

배우 커크 더글라스는 

모든 영화에서 배역을 연기하면서 모두 그 세상에 살고 있는것처럼 연기했다면서

 매우 특별한 자질과 강렬함을 갖춘 배우라고 말했답니다.

깊은 감정을 전달하는 배우라면서 다른 이들과는 구별되게 하는 배우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