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박평식이 8점 줄 정도면

사람들이 괘얀타..라고 본 영화들을 깎는 경우가 있어서 더 각인되서 그렇지... 좋은 영화들은 잘 주죠. 근래에 8점 받은 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만비키 가족이 8점,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도 8점... 등등

어차피 남들처럼 자기 취향 따라 평하지만 

그냥 '짠 평점'으로만 유명한 평론가. 

동전 던지기는 진부하다던 다크나이트(7점)도 있던 터라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박평식 평론가와 보는 눈이 비슷하다면 믿고 보시면 될 듯 하네요.

아니라면 참고는 되는 정도의 점수겠지요.

이 양반 혹시 9점이나 10점 준 영화 있나요???

본인이 감독하거나 시나리오 되야 가능한 점수인가.....

박평식은 주관이 확실한 사람일 뿐 그렇게 영화 보는 안목 자체가 그렇게 대단한 건 아닙니다  

그 사람의 점수를 교과서처럼 생각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