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최고,최악의 감독판 5선
https://screenrant.com/best-worst-existing-directors-cuts/
블레이드 러너
블레이드 러너는 워크 프린트판, 인터내셔널 판, 감독판, 최종판 등 판본도 중구난방 하기로 유명하다.
리들리 스콧의 의도하에 제작된 것이 최종판(파이널컷)이며 대부분 이 사실에 동의한다.
킹덤 오브 헤븐
45분 분량의 장면을 추가한 감독판이 나왔으니, 완전히 딴 영화 같았다.
반지의 제왕
극장판을 봐도 딱히 상관은 없는데 확장판도 좋은 장면들을 추가하였으니 4시간이
버거워도 정말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왓치맨
얼티메이트 컷은 215분에 달하는데 원작을 어느 정도 충실히 영화화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극장판은 감독이 승인도 안했고, 시간순으로 편집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후 감독의 의도대로 편집된 판본이 공개됐고, 현재 가장 긴 판본은 251분의 확장판이다.
최악
스타워즈
1997년 발표된 스페셜 에디션은 그리도 샷 퍼스트 등지로 많은 논쟁을 일으켰고
팬들도 딱히 좋아하지 않는다.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
15분의 추가영상이 포함된 버전이 나왔는데 딱히 필요한 장면은 아니었다는 반응이다.
지옥의 묵시록 리덕스
49분의 장면이 추가된 리덕스판은 드라마가 풍부해졌다고 호평하는 사람도 있으나
영화가 너무 늘어졌다고 하는 사람도 많다.
최고
도니 다코
걍 모호한 극장판이 나았다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워리어
파라마운트가 2005년 코믹북 스타일의 장면전환이 삽입된 감독판을 내놓았으나
반응은 영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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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다코는 감독판을 못봤는데 보고싶네요.
당시엔 제이크 질렌할이 이렇게 클 줄 몰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