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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줄리아 로버츠와 케이트 블란쳇(12/2 영국 패션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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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2019-12-06 07:49:12

 

 

 

 

 

 

 

 

 

 

 

 

 

 

 

 

 

 

 

 

 

 

 

12월 2일 런던 로열 앨버트 홀에서 진행된 2019 영국 패션 어워드(British Fashion Awards). 줄리아 로버츠와 케이트 블란쳇이 조르지오 아르마니에게 공로상을 수여하기 위해 나란히 등장했다. 둘이 굉장히 친해보이는 모습이다. 줄리아 로버츠와 케이트 블란쳇이 붙어 있는 모습도 신기하고 동시대 활약한 줄리아 로버츠와 톰 크루즈가 조르지오 아르마니를 끼고 기념사진을 찍은 것도 그냥 신기하다.

 

이날 줄리아 로버츠와 케이트 블란쳇은 패션계의 거장 조르지오 아르마니에게 공로상을 수여하러 나온만큼 둘 다 2019년 가을컬렉션으로 선보인 아르마니 제품을 입고 50대의 화사함을 드러냈다. 모델을 능가하는 줄리아 로버츠, 공주같은 드레스를 입은 케이트 블란쳇의 잘록한 허리가 단연 눈에 띈다. 줄리아 로버츠는 나이 들면서 동시대 헐리우드를 함께 주름 잡았던 톰 행크스, 조디 포스터, 니콜 키드먼 등과 차례로 영화 작업을 했는데 톰 크루즈와도 작품 한편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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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12-06 07:59:05

줄리아 로버츠 멋있네요 블란챗은 진짜 허리가 모델보다 얇아 보여요

1
Updated at 2019-12-06 10:37:56

아름다운 여인들을 보니 눈이 정화됩니다.

블란쳇은 기품있고, 나이가 어느 정도 들었을텐데 줄리아 로버츠의 미모는 아직 살아있네요.

검색해보니 로버츠가 블란쳇 보다 언니군요. 

두 살 많아요...ㅎ

 

2019-12-06 14:08:45

 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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