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잭스나이더 공개 스나이더컷 러닝타임

촬영감독이 한 이야기이고 정확한 답글도 있더군요. 극장판 기준으로 잭스나이더의 촬영은 다 사라진 전형적인 디지털 촬영법으로 촬영 됬었죠.  잭스나이더가 전체 디지털로 촬영 한 영화는 넷플릭스 " 죽음의 군대 " 이작품이 처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10% 나 그이상 잭스나이더 촬영분 써봤자 20% 안될겁니다. 아예 다른 영화라 하더군요. 뼈대 몇가지만 끌어와서 만든 조스웨던의 작품 근데 워너는 무조건 잭스나 책임으로하고 조스웨던은 크게 건들인거 없다 했었죠. ㅋ

10%면 감독 이름에 잭스나이더가 아니라 조스웨던이 올라갔어야합니다

미국은 영화 감독 표기에 대한 규정이 엄격합니다. 공동감독의 경우에도 지속적으로 공동감독을 했거나, 아예 첫 단계부터 같이 제작에 참여한 경우에만 인정되구요. 저스티스 리그는 잭 스나이더 단독 명의로 개봉됐습니다. 이는 실제 잭스나이더가 기존에 촬영했던 분량이 영화의 50%가 넘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게 정석이 맞는데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이해불가의 상황이라 쓴 글입니다. 어차피 이래저래 말해봤자 나중에 공개되면 알겠죠. 이건 저의 추측이긴 합니다. 진실이 궁금 하다는 쪽입니다.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ㄷㄷㄷ

혹시 지금 몰래 만들고 있는건 아니겠쥬? ㄷㄷ

오잉 감독롤은 조스 웨던 아니었나요? 기억을 잘못하고 있나....

잭스나입니다ㅎㅎ

HBO 스트리밍 시작할때 공개한다 500원 겁니다. 

저는 1000원 걸어 봅니다. ㅋㅋㅋ HBO MAX 국내 런칭 바래 봅니다.

그런데 믿을만한 매체에서는 그런 얘기는 없습니다. 그냥 최근에 이 캠페인이 다시 열기가 오르고 마침 HBO 맥스가 시작할 타이밍이랑 맞아떨어지니 그렇지 않겠느냐는 추측이죠. 뭐 나오면 궁금하긴 합니다만 너무 믿지는 않으시는게 ㅎㅎ

이건 무조건 마케팅입니다. 캠페인하고 상관도 없구요. 

이게 만일 서비스가 되는게 아닌데, 스나이더가 저러는 거면, 스나이더는 미친자라고 봐야 합니다. 두고 보셔요~~ ^^

이게 뭐라고 그렇게 진지하게 뭘 건다고 하시고 두고 본다고까지 그러시는지 ㅎㅎ

그냥 나오면 나오는거고 아니면 아닌거죠. 다만 저는 각종 뉴스와 루머 섭렵하는 입장에서 믿을만한 매체와 그냥 인터넷 웹진, 팬들, 작품 참여자들 사이에서 나오는 얘기에 평행선이 존재한다는 걸 짚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서비스가 안되는데 저러는거면 꼭 미친게 아니라 어떻게든 팬들 성원을 더 끌어올려서 스튜디오 압박하려는 수라고도 볼 수 있죠.

두고본다고 하는 의미를 다르게 생각하시는건 젊은이...님의 자유니까 어쩔수 없어요. 뭔가 어나운스 하지 않은이상 그 누구도 정답이라고 이야기할수는 없죠 뭐. 다만, 그게 압박이 되든 아니든, 상관없이 주기적으로 바이럴처럼 올라오는 저 소식들은 마케팅이라고 밖에 볼수 없다는 이야기라고 보는게 조금더 설득력이 있다는거지요. 내년 hbo 스트리밍에서 코믹스 팬처럼 확고한 시청자들을 확보하려면 이라는 전제를 두고 본다면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입니다. 제가 hbo 라면 꺼낼수 있는 좋은카드라고 봅니다. 그냥 캠페인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어요.  뭐, 나오면 나오는거고 안나오면 안나오는거지만 말이죠. 

저는 오히려 공개가 확정 수순이면 스나이더가 이렇게까지 나올 필요가 없다고 보는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팅은 그냥 공식 트레일러 하나만 공개해도 관심폭발이죠.

오히려 분위기 탔을때 더 성원을 끌어모아보려는 절박한 행보가 아닌가 싶은거구요. 어떻게되나 기다려는 보겠지만 ‘이건 당연히’ 나오는거다라고 기대하기엔 좀 무리수가 있습니다. 실망감이 크지않도록 하자는거죠.

그런시각으로 보면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만.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보면 사람들의 관심이 얼만큼이라고 봐야할지, 아닐지를 보는것을 판단해볼수 있죠/

이제 본격적으로 벌어질 스트리밍 전쟁에 hbo가 준비한 폭탄이 어떤게 있을까라는 시각으로 접근을 하는것이 맞을듯 싶어요. 지금 봐서는 딱히 hbo 스트리밍 서비스를 봐야 한다면 프렌즈 정도가 아닐까요? 왕좌의 게임을 하려면 시간도 필요하구요. 적극적인 시청자를 잡으려면 덕후들이 포진되어 있는 시청자를 잡아야 할것이구요. 그렇게 생각하면, 안하면 바보일껄요.... 

스나이더컷 공개 캠페인도 벌써 2년 정도 됐습니다. 원하는 팬들이 어느정도 있다는거야 이미 만천하에 알려진 사실인데 이걸 굳이 확인하려고 워너가 잭 스나이더와 배우들을 바이럴 마케팅을 시켰다는게 그렇게 자연스럽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라이언 레이놀즈가 저예산 프로젝트인 데드풀 1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기 위해 일부러 영상이 유출된 척을 했던 것과는 달리 저스티스 리그는 2년 전 개봉할때 이미 큰 관심을 모은 대형 DC 슈퍼히어로 팀업영화죠. 그냥 스나이더컷 정식 공개 날짜 크게 박아놓고 트레일러만 올려도 관심도는 다시 폭발합니다. 굳이 비밀스러운 마케팅으로 다시 알아볼 필요가 없어요. 

네 당연히 HBO 맥스에 가입자를 끌어들일 뭔가 큰게 필요하죠. 그런데 그게 꼭 저스티스 리그 잭 스나이더컷이어야 한다는 법은 없잖아요? 물론 그거일 가능성도 있긴 있지만 '여기서 스나이더컷을 HBO 맥스로 공개하지 않으면 바보다.' 이건 너무 나간 논리라는거죠.

현재 스나이더컷이 HBO 맥스로 공개될 것이라는 예상은 확실한 소스에서 나온 루머가 아니라 최근 스나이더컷 공개 캠페인이 다시 화제가 된 것과 곧 스트리밍 서비스 시작이 다가오니까 타이밍상 저렇게 되지 않겠냐는 약간의 희망사항이 들어간 바램에 가깝다고 느껴지구요. 

제가 최근까지 체크한 THR, 버라이어티 같은 실제 메이저 스튜디오에 소스가 있는 매체들의 보도에서는 워너가 공개할 예정이 현재 없다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https://www.hollywoodreporter.com/heat-vision/snyder-cut-ben-affleck-gal-gadot-call-new-justice-league-release-1255582

Despite the groundswell and speculation that a Snyder Cut could go to Warner Bros.' upcoming streaming service HBO Max, insiders tell The Hollywood Reporter no announcement of a release of any such cut is imminent.

https://variety.com/2019/film/news/dc-comics-superman-michael-b-jordan-green-lantern-aquaman-birds-of-prey-1203415757/

There are currently no plans to release a Snyder version either in theaters or on HBO Max.

“That’s a pipe dream,” said one knowledgeable insider. “There’s no way it’s ever happening.”

그러니까 기다려는 보되 이건 당연히 나온다고 확정적으로 생각하진 말자 이거죠.

아마존 씬약간...스나이더 원더우먼 에게 전하는 아마존 횟불....그리고 터널씬 조금 ....이정도고 초반 배트맨씬도 인트로도 웨던씬에..후반부는 아예 1시간 정도 본진을 들어가는 액션이 나오는데 5분에서 10분컷...뭐 10% 남짓인듯...  합니다. 

대부분의 스나이더컷을 보고싶어하는 팬도 배우들도....조스웨던보다 더 망가뜨리기 쉽지 않아서 운동을 한다 합니다. 배트맨 찐따....플래시 허우적 바보.....아쿠아맨 겁많은 삼지창 바보....거기다 슈퍼맨 턱주가리 cg맨....그나마 원더우먼만 살렸죠. 이런대 잭스나이더가 더 별로일수 있다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적어도 욕을 먹어도 배대슈의 원더우먼과 둠스데이 액션도 배트맨 마사구하는 씬도 등등 죄다 조스티스보다 멋져 보입니다. ㅋ

밑의 스나이더컷의 플래시와 사이보그 액션만 봐도...조스티스리그는 망이죠. 

조스티스 리그 ㅋㅋㅋ 아무튼 잭스나이더 감독님 좋아해서 응원은 합니다.

다만, 계속 스나이더컷이 있다 있다고만 계속 썰만 풀고 있는 느낌이라 내심 우려가 돼서 ㅎㅎ

뭐 지지는 하는데 저도 그냥 무관심에 정보 오르면 또 확인 하고 그러내요. 전 근데 내년 넷플릭스 좀비영화가 더 기대 됩니다. 스나이더 작품으로서는요.

저도 공감합니다 ㅎㅎㅎ 단 개인적으로 저리는 괜찮게 봣지만 그래도 아쉬운게 dc 만의 다크한 색깔을 완전히 없앤건 정말 실수죠
그냥 마블 따라 디씨 판 어벤저스로 만들어놧으니 대차게 까여도 싸죠
어쨋든 분명한건 이번엔 무조건 스나이더컷은 공개됏으먄 하네요 궁금하기도 하고 ㅎㅎ

저는 저스티스리그가 정말 싫어요. 근데 꼭 스나이더컷이 공개 되어서 조스티스리그와 나란히 소장하며 아 영화판은 참 여러 방식으로 관객을 조롱하는 짓도 하는구나 생각 하고 싶습니다. 아니면? 진짜 그반대로 스나이더컷 쓰레긴데? 라고 저는 느끼면 욕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ㅋ

99.99% 로 서비스 시작할때 나올껍니다. 

정확히 제 마음을 쓰셨네요

아예 한시간 정도 더 늘려서 두편으로 나눠서 개봉해도 되겠네요.

그나저나 특수효과 안된것도 상당부분이 있을건데...그거 비용도 무시못할건데

과연 워너에서 그걸 투자해서 수익이 날지가 ..글쎄요?

잭스나이더 감독님 3시간 30분이면 저스티스리그 1과2를 한꺼번에 찍은건지.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그런데? 전 보고 싶어요. 그리고 저렇게 장시간 찍으니 워너가 쳐낸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개봉이 힘들어보여요. 3시간 30분이면 무조건 스트리밍 아닐까요. 근데 저는 개봉 한다면 기본 5번운 내려갈때까지 볼 생각 입니다. ㅋ. 공개하며 개봉좀

제이슨 모모아가 최근에 CG 90% 완료된 버젼으로 봤다는 말도 그렇고 스나이더컷 지지를 더 끌어내기 위해 약간 과장해서 표현을 해주는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