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곽도원, 이성민은 다 배역을 알고 있었는데 이희준은 차지철을 맡기에는 좀 젊고 탄탄한 느낌이라서 박선호 중정 의전과장 역할을 맡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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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16:23:33
허허... 이병헌은 진짜 영화 그 자체네요. 50이란 나이에 역할 가림 없이 뭐든 다 할 수 있다는 건 배우로서 정말 축복인 것 같아요. 아마 그런 배우는 국내에 이병헌 혼자뿐이겠죠. 그 철저한 자기관리 능력이 대단합니다. 아직까지도 몸 만들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게 정말 입이 쩍 벌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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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17:11:28
이런말 하기 참 뭐한데...
'범죄와의 전쟁'도 그렇고... '변호인'도 그렇고...
'곽도원' 배우님은 저 시대에서 타임머신 타고 오신 분 같이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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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17:15:56
이병헌은 스캔들을 실력으로 깨끗하게 밀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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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17:38:18
와 최근 본 인물위주 포스터 중에 가장 멋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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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18:16:11
개봉전인데 이희준은 좀 안맞는것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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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18:42:10
친구가 군장성 보조출현자로 나온다길래 기대하고 있습니다(친구를 스크린에서 보면 웃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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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20:42:25
이병헌은 연기도 되고 액션도 되니 감독들이 얼마나 든든해 할까요 게다가 영어 연기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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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22:40:12
이 영화의 구멍은 감독... 저 정도 배우로도 제대로 된 작품이 안나온다면 영화 그만 찍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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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7 10:52:25
이런 소재의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니 비판보다는 응원이 더 우선했음해요 거센 비난은 개봉후로~~~
이병헌은 나이가 들수록 더 멋지네요...
포스가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