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잭 스나이더 - '저스티스리그' 초기 컷은 5시간 넘는다고 언급

혈압 오르죠. 이 잭스나이더가 약삭빠른것이 배대슈 대차게까일때 바로 저스티스리그 제작을 이어갔는데 워너가 멈추게 하기존에 찍고싶은 컷들 죄다 찍은거 같내요. 루머에 그린랜턴도 나오고 플래시 연애이야기에 사이보그의 탄생 스토리 거기다 아쿠아맨의 아틀란티스 이야기까지 넣었으니. 근데? 예전에도 쓴글과 같이 잭스나이더는 극장판보다는 스트리밍 시장에선 먹힐수 있다 생각 합니다. 장시간 스토리텔링을 파트1과 2로도 공개 할수 있는 스트리밍 시장에선 크게 욕먹을일은 없을거 같거든요. 왓치맨 감독판을 생각해보면 개인적이지만 기대가 됩니다. 근데 극장판 개봉엔 독일수 있는 잭동님.

공개될 일은 없을 것 같지만 만약 HBO 맥스를 통해서 공개된다면 잭 스나이더의 이상할 정도로 어마무시한 그 야심을 온전히 담아낸 5시간 분량의 TV 시리즈로 공개됐음 하네요. 40분씩 자르면 대략 8부작, 50분씩 자르면 6부작이겠군요. 만약 그랬는데도 혹평을 받는다면 디씨 근처엔 얼씬도 안 했으면...

그건 저도 동감 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저는 왓치맨을 정말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번 잭스나이더의 스나이더컷도 저스티스리그 원작이 있는 스토리를 영화쪽으로 옮긴 스토립니다. 잭스나의 강점이 오리지널스토리를 꼬아서 만들면 잘만들어내죠.....블럭버스터 TV 씨리즈로 5시간 분량 꼭 공개 됬으면 합니다. 

이건 저의 생각이지만 왜 잭스나이더가 DC 를 다 망가뜨렸다 생각하는지 모르겠더군요.적어도 원더우먼의 소개도 그렇고 DC 영화판 캐릭터 캐스팅 전부 잭스나이더가 한겁니다. 스나이더가 욕먹을점도 있지만 긍정적인 부분도 있다 생각하내요. ㅋ. 뭐 우선 스나이더컷 공개부터 하고 생각해도 될거 같아요. 아님 그냥 죽음의 군대나 잘 공개 했으면 

저 트윗 내용이 스콧 멘델슨이란 박스오피스 전문가가 당시 잭 스나이더 감독이 공개했던 214분은 초기 편집본이라 했는데

잭 스나이더 감독이 초기 편집본은 약 300분에 가깝다고 반문했죠. 214분이 어느정도 최종본이라는 뜻인거 같습니다.

네 그건 저도 이해했는데 초기컷이 몇시간이다 이런 얘기는 좀 하나마나한건데 저러는게 좀 그래서요.

인피니티워 안에 [토르] [아이언맨] [블랙팬서] [가오갤]이 전부 들어가있다는 게 좀 더 맞는 비유 아닐까요 ㅎㅎ

그..그렇네요

저정도면 HBO MAX에 엄청난 제작비의 미드로 풀만 하죠.  잭스나이더 솔직히 저정도는 심각한것이라 생각합니다. 뭐 팬으로서는 즐기겠지만 앞으로 스트리밍용 영화를 제작하기를......스토리텔링이 너무 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