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겨울왕국2를 또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게..

이상한게 아니라는 생각이라는게..

여기 영화이야기 게시판 글을 보다보니..알게되네요..

항상 야릇한 편견을 갖고살아왔고..

그것 때문에 항상 취미생활을 할때..뭔가 미묘하게 스스로를 방해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겨울왕국이 아이들을 타겟으로 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왜 또 보고싶었는지..제가 이상한게 아니었네요..

저는 자막판으로 먼저 봤는데..

(사실 더빙판으로 먼저 보고싶었으나..애들이 많아서 감상에 방해받을까봐..ㅜ_ㅜ)

원 음성들의 OST 가 좋은건 좋은건데..

더빙판의 OST 들도 그렇고..특히 올라프나 크로스토프의 목소리가..

얼마나 매칭율이 좋을지..은근 기대하게 되더라구요..

다음주 월요일엔 오후에 반차라서..

더빙판을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