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토탈리콜에서 의외의 충격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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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11 10:07:58
폴 베호벤 감독의 이 영화는 화성 도시가 주 무대입니다. 감독만의 미래도시에 대한 디스토피아적 감성이 이 장면에서 느껴져 이 영화의 다른면도 면이지만 유독 기억이 나는 장면입니다.
장면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택시기사로봇 : 택시비 얼마입니다.
슈오츠네거 : 택시비 없다.
택시기사로봇 : 택시비가 없으면 법을 위반 블라블라~
슈와츠네거 : 없다. 왜? 신고해라
(이~ 잌 ) 우 두둑 (뽑아버림)
로봇기사는 자폭타이머 가동으로 폭발
미래에는 모든 의사결정이 중간이 없음. 끝장을 봐야 질서가 잡힌다는 의미인지 택시비 없으면 무임승차자는 죽어라 그 뜻 같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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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史哲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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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비를 받기 위해 무인 자동차를 폭파 시키다니...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