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제목 짓는 것은 좀 지양해줬으면 좋겠네요 뭔가 쌈마이한 느낌이 나서.. 개별적으로도 충분히 좋은 영화가 싸잡아 묶이는 느낌입니다. 어릴 때, 재밌게 봤던 영화랑 비슷한 제목이 있어서 빌려봤다가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비슷한 느낌 기대했다가 전혀 다른 내용들에 충격ㅠ 분명 별 기대없이 봤으면 재밌게 봤을 수도 있었을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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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12 13:58:49
모아놓고 보니까 정말 재밌네요. 개인적으로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는 참 잘 만들거 같습니다. ^^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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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14:07:13
패럴리 형제가 90년대~2000년대 초반까지 저런 류의 코미디 영화를 잘 만들었었죠. 그러다가 그린북으로 오스카 작품상을 탈지 꿈에도 몰랐네요.
모니카벨루치 영화는 원제가 원빈의 명대사 "얼마면돼?" 인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