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마동석&박정민 조합이 이병헌 하정우를 이기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시동은 꽤나 이전부터 예매가 열렸고(벌써 어디서 2만명 정도 보셨더군요) 백두산은 아직 제대로 예매가 안 열려 그런 거 아닌가요. 어찌됐건 씨지븨가 배급하는 영환데 절대 소홀하게 안 다룰 듯.

시동의 평을 몇개 읽어봤는데 썩 좋은평은 아니더군요. 물론 백두산도 안보고도 영화가 그려지는 느낌이긴 하니... 이러다 캣츠 개봉까지 계속 겨울왕국1등...

그건 담주 되어봐야 확실해질 겁니다.
등급이 '시동'이 먼저 판정받아 그만큼 더 빨리 예매가 시작되었거든요.
보통 사전예매는 시기가 빠를수록 비율이 비교적 높게 나옵니다.
그래서 '시동'이 '백두산'보다 높게 나오는 겁니다.

박정민이 흥행하고는 거리가 먼 배우라서...

백두산이 시동 관객 수의 딱 5배를 동원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뭔가 저는 둘 다 큰 기대가 안 되네요.. 

백두산 개봉전부터 할인푸는걸봐서는 ...

시동은 시사회 표도 포함된 기록이죠.입소문 노리고 대대적으로 시사회 하더군요.

시동 웹툰을 좋아해서 기대를 했는데
영화소개프로그램으로 잠깐 보니 연출이나 편집이 망이더군요.
코미디는 타이밍의 예술인데, 잘 못 살려요.

백두산은 천만 갈 거라고 봅니다.
영화 해운대같이 흥행할 것 같아요.

연말 개봉앞둔 한국영화들 대부분 시사평이 안좋다는 소문도 있으나.. 모든 조건은 갖추었으니 완성도만 높다면 둘다 좋은 결과가 예상되네요. 아직까지는 시동 예매율이 조금 높은 편이나, 개봉앞두고 회사들도 눈치작전이 있어서 주말즈음 예매오픈 상황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하네요

시동은 홍보하는걸로보면 코믹물인건지 청춘성장물인건지 애매한 인상이 있어서요. 입소문이 잘나와야 할것같아요.

시동 시사회평 도는거 보니 흥행하기 힘들겠던데 ...

시동 재미있어요 아주 걸작은 아니라도 B급 감성 흐르는 영화이고 나름 괜찮아요 천만 영화는 아니라도 망작은 아닌거같아요

시동은 마블리 코미디물로 생각하고 보시면 생각보다 무겁다고 하더군요.   박정민 좋아하는 배우인데 잘됐으면 합니다

우리나라가 프랜차이즈 영화아니면 시사회 반응이 중요한데 그 중요한 시사회를 1도 안했죠. 사전예매가 좋을수 는 없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