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가이 리치 신작 촬영현장(12/10 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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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00:35:19
12월 10일 화요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중인 가이 리치의 신작 촬영 모습이 잡혔다. 화요일 촬영분은 총격 장면이다.
요즘 다작하고 있는 가이 리치 감독이다. 2019년에 [알라딘]이 개봉했고 아직 [젠틀맨]이 개봉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신작 촬영에 들어갔다. 2020년 개봉될 가이 리치의 두번째 신작은 2004년 니콜라 부크리에프 감독이 연출한 프랑스 영화 [Le convoyeur]의 리메이크로 제목은 [캐쉬 트럭]([Cash Truck])이다. [캐쉬 트럭]은 가이 리치가 오랜만에 범죄물로 돌아오는 작품이다. 원작에는 장 뒤자르댕도 출연했다.
이번 가이 리치의 신작에는 가이 리치의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로 영화계에 진출한 제이슨 스타뎀이 오랜만에 가이 리치와 작품을 함께 하며 인기가수 포스트 말론과 오랜만에 주류 영화로 복귀한 조쉬 하트넷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포스트 말론의 본명은 Austin Richard Post이다. 자국에서는 팝계의 히트메이커로 자리 잡은 포스트 말론의 영화계 진출로 주목을 받고 있는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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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하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