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 어떤영화인가요??

예고편 영상도, 그 어떤 정보도 접하지 마시고 바로 감상하세요.
그래야 느낌 삽니다^-^
강추드립니다.

강추합니다.

고어쪽은 아닙니다.

사실 포스터도 안보는게...
전 완전 정보 없이 평이 좋다는 소리
만 듣고 좀비 호러 영화인줄만 알고
영화관갔던지라 초반에 어...이게
뭐지? 나가고싶은데? 하다
결국 제게 별5개 영화가 되었네요.

안보면 손해인 영화입니다. 걸작입니다.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보세요.

처음 20분 정도만 잘 참으시면 됩니다. 그후부터는 아주 재미가 넘쳐 흐릅니다.

취향이 갈리긴 합니다. 어느 영화에나 동일하게 쓸수있는 말이긴 합니다만 아주 주요하게 작용하는 영화라고 봅니다.

영화 좋아하신다면 기본으로 봐야하는 영화입죠

최대한 사전정보 없이 보는걸 추천합니다만 염려하시는 엄청무섭+완전 징그러움이랑은 거리가 한참 머니까 안심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진짜 희한한 영화긴 해요.

참으로 일본 영화다운 영화지만

생각 이상으로 일본영화 답지 않은 영화여서 참 좋습니다 ㅎㅎ

재미는 있습니다.

 중반까지 꾹 참으시면 이후엔 재미있습니다.

중반 이전까지는 이게 사람들이 극찬할 정도인가.. 하실거에요.

재밌어요.
초반의 지루함만 참으면 후반엔 대만족 하실겁니다

그냥 어떤 평도 보지말고 보시길 바랍니다

볼만한데  개인적으론 과대평가된 감이 없지 않습니다

코미디에 가까운 영화니까 부담없이 보셔도 돼요. 좀비영화 질색하시는 저희 어머니도 재밌게 보셨습니다.

사전 정보 없이 초반 삼시뿐만 견디면 눈물까지 흘리며 크게 웃을 수 있습니다.
서울극장에서 딸내미 포함 10명정도 보는데 부부 두분이 나가시더군요.
어찌나 안타깝던지....

흔히 말하는 '약빨고 만든 영화'와 재치로 무장한 저예산 독립영화 느낌인데..

소문 듣고 본 저는(내용에 관한 정보 전혀 없이 봤습니다만)...아주 많이 실망했습니다. 

예전에 봤던 <유머1번지> 에피소드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 영화를 사자성어로 표현한다면...

고/진/감/래/

^^;

액션 !!!
빵빵 터져요
무섭게 웃겨 죽습니다.

여기 칭찬하는 리플들조차도 안보시는게 낫습니다. 염려하실 것 없으니 그냥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