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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SF 두 선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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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13 21:07:27


그 시절 어떻게 이런 영화를 만들 생각을 했을까요? 도대체 투자자는 이런 영화인줄 알았을까요? 감독이 SF에 도통한 작가를 꿰차고 그의 원작인 단편하나를 각색해서 이미지 시각화하고 고전 클래식 밑밥으로 깔고 개봉! 록허드슨 같은 스타는 극장을 나오면서도 뭔 뜻인지 통 모르겠다고 그러고.... 시대가 바뀐후는 세기의 걸작이라 그러고 ㅎㅎ
심지어 히피족들은 마약하고 마지막 보우만이 스타게이트 통과할때 그 장면이 보고 싶어 스크린 앞에서 멍하니 보는 재미를 즐겼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저 역시 내 인생의 10대영화에 들지만 속시원하게 알수없어 답답한 면 없진 않지만 모든 영화라는게 명약관화 하지 않는게 사실. 그래서 깨지지 않는 그 신비감이 더 매력적인 영화.
VHS,LD,DVD,HD,BD,4K,8K... 매체가 끝없이 바뀌어도 끝없이 찍어낼 영화 ㅎㅎ

혹시 말이죠. 큐브릭이 루카스 감독 같은 후배를 위해 탬플릿 역활용 영화를 만든건 아닐까요? 어떻게 건설 중인 우주정거장을 데드스타로 응용을 하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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