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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봉준호 감독 외국어 영화 신작 캐스팅은 의리가 작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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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16 01:46:18

봉 감독은 영어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2016년 일어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다. 절반은 영국, 절반은 미국을 배경으로 한다"라고 귀띔했다.

특히나 눈에 띄게 봉감독 좋아하는 것 같은 틸다 스윈튼은 연기야 알아주는 배우고 맞는 배역있으면 진짜 캐스팅 해줘야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제이크 질렌할도 그렇고(제이크가 아닌 라이언 고슬링이라 첨에 썼네요 자꾸 헷갈려서...)

근데 이제는 봉감독 영화라하면 유명 외국 배우들 몸값을 낮추서라도 적극적으로 참여 의지를 표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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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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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 20:36:37

미국대장 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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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 20:40:43

의리라기 보단 코드가 맞는 배우를 쓰겠죠.
본인작에 출연했었고 배우 본인이 만족스러워 했다면 그만큼 봉감독과 코드가 맞는다는 반증이니, 어울리는 배역만 있다면야 감독도 그런 배우를 쓰는게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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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 20:42:03

캐스팅의 ㅋ만 띄워도 봉감독님 전화통에 불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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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 20:49:17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과 대화
하신거보니 키키키린과도 작업하고
싶어하셨던데...고인이 되어 안타까
운 마음이... 작업하셨으면 참 좋았
을텐데 싶었네요.

2019-12-16 10:08:11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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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 21:30:06

제이크 질렌할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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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 21:44:34

봉감독 본인의 얘기이기도 하다는 불안의 정서를 제이크 질렌할만큼 표현할 배우도 없을 듯하군요. 두 시간 내내 극도의 불안에 숨 막혀 죽을 듯한 이야기로 두 사람이 한 번 다시 작품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2019-12-15 21:51:22

개인적으로 나왔으면 하는 배우는 크리스천 베일이랑 엘리자베스 올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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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 22:48:42

 대만 출신 이안감독이.. <와호장룡> 으로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타면서 헐리우드 입성하고

  그 후에 <브로크백마운틴> 과 <라이프오브파이> 로 감독상 2회 수상했죠. 

 

 봉감독도 기생충이 외국어 영화상 받으면  충분히 가능성 있죠....헐리우드에서 러브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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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6 08:58:27

 제작자로 인연을 맺었던 브래드 피트가 함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2019-12-16 18:04:37

제이크 질렌할은 미래의 아카데미 주연상 감이죠. 봉준호 영화에 다시 출연해서 멋진 연기력 보여줬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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