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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Midway 오랜만의 2차 대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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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4 13:24:21

쉴틈없이 박진감있게 그려나가는 영화네요.
실화가 주는 느낌
그 역사 뒷편에 있는 많은 사람들
같이간 초등학교 6학년 딸도 재미있게 잘보더군요
그런데 뒤로갈수록 cg가 많아지고 재미가 떨어집니다.
실사라면 느낌이 틀릴텐데 연출과 스토리의 힘이 막판까지 끌고가지는 못하네요.
좀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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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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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04 13:51:36

그 재미가 미드웨이 피아 주고받는듯하는 작전이 너무 미약하게 연출되어 이게 아닌듯 싶더군요. 말씀하신 뒷부분의 뒷씸이 없는 부분이 바로 지적한 부분입니다. CG라든지 연기등은 모두 충분하다고 보는데 너무 해전을 겉핧기를 해서 안타까웠습니다. 보고난뒤 그래 에머레히인데 더 이상 뭘 바라겠나 싶었습니다. 독립영화사로서 이정도면 개인적인 성과로 그렇게 나쁘진 않습니다. 그러나~ 진정 미국인 감독이라면 이정도에 만족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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