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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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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 미드웨이 감상용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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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2 21:59:11

영화 미드웨이를 화면이 큰 슈퍼플렉스 G에서 보았어요 130분동안 넘는 기간동안 눈과 귀가 즐거웠어요.
내가 직접 군용기를 모는 것처럼 실감나고 입체적인 간접체험을 한 것 같아요. 군용기가 배쪽으로 하강 팔찌에는 정말 숨 죽여 보고 나도 모르게 두 손을 모으게 되게 되었어요 그리고 가슴 두근 거리게 하는 군용기 엔진소리와 폭탄소리는 정말 실감납니다 그리고 일본에 유명한 배우들이 나와 그 탄탄한 연기력에 다시 한번 영화에 집중하게 만들었어요 전쟁 영화라 다소 민감 할 수 있는데 사실로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 배우들의 진정성이 다소 많이 보였고 이 영화에 나오는 에드 스크레인 패트릭윌슨 루크에반스 우디해럴슨 등 할리우드에 내노라 하는 연기파배우들이 대거나와 연기뿐만 아니라 실존 인물들의 사진하고 정말로 비슷하게 나와 감독님의 탄탄한 준비성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세계대전을 잘 모르는 저에게 스토리도 쉽게 알 수 있어서 스토리와 영상 모두 알찬 영화였습니다
전쟁영화의 지루함과 스토리 늘어짐을 전혀 찾아 볼 수 없도록 전쟁을 실감나게 만들어서 그런지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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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12 22:05:09

우디헤럴슨이 장군의 자리에서 내려와 자연인이되고 2012년에 지구멸망 맞추고 장렬히 웃으며 가시는거 맞죠?... 농담입니다 ^^

2020-01-12 22:09:12

미드웨이의 재미는 영화관에서 좌우되는 것 같습니다. CGV 일반관에서는 전투기의 엔진음이 너무 심심했거든요. ㅠㅜ

2020-01-12 22:56:26

지금까지 우다 해럴슨이 연기한 인물 중 가장 정상인이라는 얘기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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