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포토티켓 분노 후기 (부제 : 돈에 눈먼 CGV ㄱㄱㄲ야! 그만 좀 해라!)

돈에 환장했다는 표현이 딱 맞네요.

전 8장 나왔습니다

저도 정말 짜증 나오더군요... 이게 먼짓인지....

차라리 앞에는 관람 영화 포스터 그려주고 뒷면에 저런 광고를 하던가 말이죠..

공식적으로는 서프라이즈 티켓 당첨(?)이라고 뽑아주는데 그냥 막 뿌리는 느낌이더군요...

돈에 미친 기업들

퀄리티에 엄청 비싼 가격을 받으면서도 품질 개선은 1도 안하고 있는 포토티켓... 잔고장 오류도 많아서 미소지기들 재출력으로 고생하는거 보면 제가 다 스트레스 받습니다

재출력 해야하는 고객도 짜증나고 재출력해주는 미소지기도 짜증날거 같고...

이거 문제가 이거는 제대로 나오는데 원래 뽑으려던 포토티켓이 오류가 나는 경우가 꽤 많이 발생합니다.

일반적인 서프라이즈 티켓은 저정도 비율로 나오는게 아닌데 저건 광고라서 그런지 거의 백프로 나오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쳤네요. 차라리 유튜브처럼 유무료 구분해서 광고를 하던가 저게 뭡니까:;;;;

오늘 용산 cgv 갔다가 지난주 못 뽑은거까지 5장 뽑다가 속터져 욕할뻔 했어요 . 티켓 5장에 광고 찌라시 5장이라니 ...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네요

저도 어제 4개 받았어욬ㅋㅋㅋ 

짜증나서 쓰레기통에 바로 버리고 집에가면서 핸드폰 꺼내는데 뭐가 떨어지길래 봤더니 하나 더 있더라구욬ㅋㅋㅋ (짜증)

이런식의 이벤트가 문제점인게

결국 포토티켓이 한장 더 나오는것이라 포토티켓 기계가 더 빨리 망가집니다

CGV 의 변명 예상해 볼까요?

원가상승으로 인해 포토티켓 가격을 인상해야 하지만

고객님들을 위해 가격을 인상하는대신 광고를 넣었습니다.

이따위 변명 하겠죠

돈독오른 CGV 전 이제 버리고...

CGV vip를 10년유지 했는데..svip 버리고 

메가박스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악보다 차악을 선택하라 했던가요? =_=

겨울왕국2 부터 시작이었던 것 같네요.

당시에는 겨울왕국 포스터가 출력되어서 별 불만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포티는 관람끝나고 뽑아야겠네요. ㄷㄷㄷ. 5장이라니.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