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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제56회 대종상영화제 후보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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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16:13:08

 

 

아무도 궁금하지 않을 제56회 대종상영화제 후보작(자) 입니다. 기어코 올해도 기어 나왔습니다. 근데 어떻게 영화제인지. 시상식 전에 시상식을 위한 상영 한두번으로 영화제가 될 수 있는지는 늘 의문이었어요. 청룡도 이제 영화제라고 안 하는데 말이죠.

 

2월 25일 열리는 56회 대종상 영화제는 재작년 9월 1월부터 작년 12월까지 1년 4개월간 개봉한 영화들을 심사 대상으로 한다. 다음 해부터는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개봉작이 심사 대상이다. 

 

시상식 밀렸다고 심사 기간이 자동으로 늘어났습니다. 1997년 무주에서 열렸던 시상식 때와 같은 기준이죠. 대종상 답네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997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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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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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18:23:08

작품상 후보에 극한직업...

그냥 웃고 갑니다~

2020-01-17 19:06:50

이런 부분이 참 애매한게..정말 이런류의 영화가 어떻게 천만을 넘는 관객을 동원했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저한테는 정말 유치하고 시간이 아까운 영화였는데 또 천만이 훨 넘은 관객을 동원한 거 보면 분명히 영화적매력이 있다는 뜻이겠지요. 재밌게 보신 분들은 분명 작품상 후보에 오른게 무엇이 문제냐고 반문할테고요.
저도 콩이엄마님처럼 작품상 후보작에 극한직업을 보고 의아했네요.답은 없는 거 같습니다.^^

2020-01-18 15:49:12

이게 애매한게 요즘에는 덜하지만 이전만해도 천만영화가 작품상 후보에도 못 올라가다니하며 영화제란 꼰대들의 잔치일 뿐이라는 관객들도 많았죠. 어차피 줄건 아닌 후보일 뿐이라서 별 상관은 없다고봐요.

2020-01-21 12:52:22

그런데..

작년도 청룡영화상에도 극한직업이 작품상 후보였는데요???

대종상이라서 욕먹는건 좀 아닌듯 한데용....

2020-01-17 19:27:30

<극한 직업>보다는 차라리 <사바하>를 넣는 게 더 맞아 보이는데요, 작품상은? 

Updated at 2020-01-17 22:38:51

 엑시트를 보면서 맘에 안들었던 단 한가지가 편집인데 편집상이라니,?

 

극한직업은 작품상은 아니더라도 감독상은 충분히 받을만 해보입니다

2020-01-17 23:05:52 (175.*.*.153)

혹시 어떤 부분의 편집이 안좋았는지 질문드려도 될까요? 전개인적으론 딱히 튀는 부분은 없었어서 의견이 궁금해서 저도 다시 한번 볼까 싶어서요.

2020-01-18 00:06:24

여우주연상은 시의적절하게 정유미 탈듯...

2020-01-21 12:49:08

후보작들은 적절하게 잘 나왔네요.

 

제가 배우라면.. 대종상은 한번쯤 꼭 타보고 싶긴 합니다.

이유가 어찌되었든 전통은 무시못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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