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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포스터겠죠? 설마 메인포스터를 이걸로 할 리가.. 설마..
위플래쉬 경우를 생각해보면 실제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917은 국내에서 저렇게 만든 경우입니다
아무리 홍보때문이라지만 극혐이다 진짜..
글은 많은데 하나도 안읽히네요.
포스터가 충격적이다!
CJ나 스마일이엔티 고위간부 취향이 저건가 보죠.
ㅎㅎㅎㅎㅎ
사실 일반관객들에겐 1917있고 얼굴도 안보여주는 저 모습에 끌리는 점 유무로보면 국내에선
힘이 없을거라 봐요. 저런 문구가 최선으로 보이고(저런 문구없으면 저 영화 뭥미? 이런 수준)
작은 아씨들의 경우 익숙하고,또한 배우들의 지명도 있으니 좀 더 깔끔하게 보이네요.
각 문장간의 자간 배치의 센스없음이 너무 충격적입니다.
들쑥날쑥 엄청 거슬리네요..
폰트가 너무 작아요. 좀 더 크게요. 더 키워주세요. 더 컸으면 하시네요. 특히 ‘충격적이다’가요. 공간이 모자르면 이거 이거는 좀 작게 해도 돼요.
글읽다가 숨막히네요
충분히 대작이겠지만,
전쟁 영화고 거기에 유명 배우 주연진이 없어 우리나라에서 흥행하기는 어렵다고 봐야죠.
저런 정신 없는 포스터로는 역효과만 날 것 같네요. 난잡합니다.
덩케르크가 280만 관객이었는데 1917은 100만명 대 수준이 될 듯 합니다.
ㅋ 포스터가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ㅎ
안보게 만드네요.
산만하고 난잡하지만
아카데미에서 주요 부문 수상하면
그런데로 효과적일 수는 있겠군요
리뷰 포스터를 가지고 와서 씹어봐야 뭔 소용이...... 공식 포스터도 아닌데요.
리뷰포스터겠죠?
설마 메인포스터를 이걸로 할 리가..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