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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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18 00:07:44 (39.*.*.93)
아. 오랜만에 전율의 전율을 느꼈습니다.
정말 새해부터 이런 아름다운 영화를 보다니 영광이네요. 모든 장면이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아. 마지막 장면. 지금 적는 순간에도 전율이 오르네요. 여배우들 다 처음 보는 배우들인데 참 아름답더군요.
추억들을 죽을때까지 생각하며 살겠죠?
그때의 그 기억들을 떠올리며. 하~
영화 속 나온 두 곡을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네요.
https://music.apple.com/kr/album/la-jeune-fille-en-feu-bande-originale-du-film/1480513441?i=1480513445
https://music.apple.com/kr/album/concerto-para-viol%C3%ADn-no-2-in-g-minor-op-8-rv-315-lestate/628211615?i=628211624
링크 남깁니다.
아내와 둘이서 시간내서 또 봐야겠네요. ^^
꼭 시간내서 보러가세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롱런할 기미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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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사용된 버전은 adrian chandler 가 이끄는 la serenissima 앙상블의 연주입니다. 애플뮤직에도 있습니다. 강력 추천하는 사계 연주 중에 하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