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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를 영화관에서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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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9 23:23:24

그간 '조커'는 네이버에서 구매하여 모니터로 감상하거나, 거실TV로 bd감상을 했기 때문에

과연 극장에서 이 작품을 보면 어떤 느낌일까....막연히 상상만 하던 것을 드디어 오늘! 영등포cgv에서

보고 어떤 느낌인지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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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난 후 느낀건...

  • 담배피고 싶다
  • 코딱지만하게 듣던 사운드와 차원이 다른 극장사운드로 감동감동...

이 작품도 '블레이드러너'처럼 걸작이 되는데 있어 '음악'의 비중이

상당하듯이 그 작품 못지않은 비중으로 '음악'부분이 자리할 듯 합니다.

(그런데...왜 국내 정발로 ost 앨범 출시가 안되었는지 의문이군요)

상당히 기분을 우울하게 만드는 첼로소리가 이 작품에 기가막히게 어울리는것이

극장에서 보는 내내 전율이었어요.

  • 온전히 full로 본 것은 두 세번정도 되는데...이 작품도 수도없이 재 감상 할 걸작입니다.
  • '블레이드러너'와 함께 인생 two top영화...앞으로 이 작품 관련 상품에 돈을 얼마나 쓸지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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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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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9 23:25:28

일단 조커 수트부터 맞추심이...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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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9 23:28:16

전 조커 빨간 정장 볼 때마다 '장국영'형님의 

'당연정'앨범 자켓이 떠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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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9 23:26:14

아마존에서 OST구입했습니다. ㅜ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과 음악상 기대해봅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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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9 23:29:18

아마존에선 판매하나요?.....

직구나 해외구매를 못하는 저로선...하염없이 국내정발만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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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9 23:32:05

국내 lp 수입 됐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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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9 23:33:34

플레이어가 없는 관계로..굿즈개념으로 구매고려해 봐야 겠습니다.

제발...응몰이나 램프몰에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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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9 23:33:06

판매하는데 비싸요 흑흑ㅜㅜ
개봉당시 나왔어야했는데 시기를 놓친듯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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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9 23:34:24

그런가요?그래도 음악이 가격의 아쉬움을 상쇄하고도 남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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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19 23:35:04

아이고 첫 관람을 무조건 큰 극장에서 하셨어야 하는데. 

특히 도입부 동네 양아치들한테 두들겨맞고 쓰러져 있는 예고편 장면 직후 조커 위로 타이틀 디자인 올라갈 때요.

극장에서의 그 느낌 안나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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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9 23:36:09

지난 글들을 보니 '아이맥스'관에서도 상영했다고 한 것을 읽었습니다.

용산인지는 모르겠네요...저도 언급하신 타이틀 처리 부분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만약 그 부분을 '아이맥스'에서 혹은 '스타리움'관에서 경험했다면 어떠했을까...

상상만 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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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0 04:21:39

예, 워너가 마케팅용으로 TV 비율에 맞춘 규격 제정단계부터 무늬만 아이맥스인 디지털 아이맥스의 얇팍한 상술을 아이맥스로 극장비 올려받는 목적으로 활용하는 디즈니 등 타 영화사와 달리 

극장과 TV 화면을 거의 채우는 비율을 잘 활용하면서 세트와 의상도 큰 화면에서 잘 살아나게 섬세하고 실감나게 만드는 극장영화 다운 전략을 지속하 있죠. 

드라마들조차 영화 흉내낸다고 위 아래 비율 쳐내는 가운데 꾸준히 우직하게 밀어부친 장점이 드러나는 중이고 <조커>는 그런 워너의 지속적인 노력이 성과를 거둔 대표작이라고 봅니다.

필름라이크한 분위기까지 나서 좋은 TV나 프로젝터 장만한 분들한테도 선물같은 영화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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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9 23:44:10

조커를 비스타비율이라고 해도 될런지는 잘 모르겠지만...아무튼 스크린 위, 아래 블랙바없이 꽉차게 보는 맛이 참 좋았어요~

특히나...노란색 타이틀이 스크린을 꽉 채우는 압도적 느낌이 제가 특히나 사랑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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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00:29:11

너무 급하게 쓰신듯? 먼 말인지 대강은 알겠는데 문장 문장이 연결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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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9 23:54:11

영화볼때 음악 과하게 깔리는거 안좋아 하는데 과해도 용서가 되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첼로 하나로 관객의 심리를 미친듯이 파헤쳐 놓더라구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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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9 23:57:28

영상에서 음악이 얼마나 중요한 가..하는것을
'블레이드러너'이후 새삼 느끼게 해 준 걸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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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00:04:51

용아맥과 애트모스로 두번 봤는데 영화는 좋았지만 다시 보게되지는 않게 되더군요. DC 영화들 중 유일하게 블루레이도 구입안했고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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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00:12:00

네, 취향을 상당히 타는 작품 인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저는 극호였구요, 이건 어떤 영화든지 보는이의 취향에 맞는가 그렇지 않은가..계속 되는 기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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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00:30:00

영화는 재밌게 봤고 블루레이 구입도 해놨는데

전 1년정도 있다 다시 보려구요. 보고 찜찜함이 남는 영화라...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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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00:32:01

네, 충분히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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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0 01:35:41

마지막 순찰차 위에 서있을때 내가 야구방망이 들고 그 옆에서 추종자로 구호 외치면서 서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작년 최고의 영화로 벌새를 점지했는데, 조커를 당장 1위로 하고 싶더군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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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06:25:26

처음 감상했을 땐 마지막 차위에서 춤추고 열광하는 사람들과 함께 어두워지면서 끝나길 바랐는데 그다음 병원 씬으로 이어져서 도망치는 장면들은 사족으로 느껴졌어요. 3번정도 보니…. 점점 그 부분이 어색하지 않고 이 작품을 알아갈수록 더 수긍이 가는 씬으로 남을 것 같더군요. 정말 큰 관에서 감상했다면 언급하신 것처럼 저도 그 환호하는 군중 속에 하나가 된 기분이 들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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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10:35:08

저도 이번기회에 영등포에서 보고 왔는데 호불호가 갈리는 만큼..저는 엄청 불호였던 작품이었네요 ㅠㅠ 강렬하긴 했습니다 화킨 피닉스 연기도 너무 좋았구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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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0 10:37:15

하하 영등포...반갑습니다^^

아쉽게도 불호였군요....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작품이었어요, 그래서 이 작품에 열광할 수 도, 한번 감상 후 다신 보지 않을수도 있는 그런 '조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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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10:41:02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래 살면서 두번은 못볼 영화가 '혐.마.츠'랑 '더 헌트' 였는데 단연코 '조커'가 두번은 못볼영화 1위가 되었네요 ㅠㅠ 아랫줄에 적어주신 블레이드 러너도 봐야겠습니다 ~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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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10:48:13

음...조커가 맞지 않으셨다면...우울과 암울함의 끝인 '블레이드러너'도 좀 위험위험하긴 해 보입니다^^

블레이드러너는 너무 많은 버전이 있지만...일단! '파이널컷'으로 첫 감상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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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11:13:10

헉 블레이드러너 명성만 들어봤지 분위기나 내용은 전혀 몰랐는데 요것도 우울한가보네요..마츠코나 셰임은 잘봤는데 저는 잔혹한건 확실히 안맞나봐요 ㅠ 말씀해주신 내용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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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12:05:58

대안일 수 도 있겠지만 디지털 음원은 출시되어 있습니다.

 | https://music.naver.com/…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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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12:08:44

오...

안그래도 음원이라도 알아보려 했는데...감사합니다^^

유튜브 뮤직으로 들어보니 뭐 거의 우울의 극을 달리더군요...

예전 우울의 끝판왕은 아래 앨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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