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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홍상수&김민희 신작 후반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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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06
2020-01-21 11:50:41

홍상수&김민희가 최근 7번째 영화 작업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들어갔다는 소식.  

제목, 내용 알려진건 없음. 5월 칸영화제가 목표인 듯.

 

건강 악화로 당분간 영화 안 만든다고 하더니 회복을 했나 봅니다. 올해도 볼 수 있겠네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4559236

 

‘불륜커플’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7번째 호흡을 맞춘 영화로 돌아온다.

 - 뼈를 때리는 기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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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2020-01-21 11:54:43

회복이 될수 밖...

2
2020-01-21 12:01:54

또민희...

1
2020-01-21 12:16:31

결국 본인이 선택한 거지만 이런 소식 들을 때마다 배우로서의 욕심은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든 찍고 출품하고 수상은 한다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걸 스스로 버린 케이스라서

9
2020-01-21 12:18:40

김민희 배우 새작품 기대 합니다.

14
2020-01-21 12:43:57 (1.*.*.2)

불륜녀 응원하시는 분들이 다 계시군요.
조용조용 사는 것도 아니고 아주 대놓고 뻔뻔한 케이스인데,
참 신기한 세상이네요...

6
Updated at 2020-01-21 16:09:02

내가 응원하고 팬인데 무슨 문제가 있나요? 남을 뭐라하는 사람들 치고 자신의 모습을 못보는 사람이 많지 !

15
Updated at 2020-01-21 16:18:53

“ 불륜녀 응원하시는 분들이 다 계시군요.”
제니퍼 애니스톤, 브래드 피트는 결혼을 한 상태에서 안젤리나 졸리를 만났습니다. 고 로빈 윌리엄스 아들에 보모하고 바람을 피었습니다. 레이첼 와이즈와 다니엘 드레이크도 가정이 있는 레이첼 와이즈와 약혼을 한 사람이 있는 다니엘과 불륜을 통해 결혼까지 했습니다. 라이언 레이놀즈 또한 영화로 통해 알게 된 브레이크 라이블리와 불륜을 했고 스칼렛 요한슨과 헤어지고 결혼을 했습니다. 그 외 여러 배우는 불륜을 했습니다.
지금은 간통죄가 없어졌지만 불륜은 하면 안 되는 행동인 건 변함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앞에서 언급한 배우들 게시글을 보면 차기작을 기다린다고 얘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예로 데드풀 3, 007 신작 여러 작품들에서요 근데 여기서 김민희 씨와 홍상수 감독이면 안 되는 건가요? 다른 나라 배우하고 우리나라 배우라서 차이를 두어서 개인의 응원을 하면 안 되는 이유가 되는 건가요?

4
2020-01-21 16:30:35

맞는 말씀 입니다. 도덕적인 잣대를 제대로 다 대입해서 배우들 배척 할려면 외국 배우든 국내배우든 똑같이 해야죠. 배우로서 훌륭한 김민희를 응원 하는건 저의 자유고 개인적이지만 문제 1도 없다 생각합니다. 홍감독님과의 작품만 하는게 안타까울뿐 김민희 배우 항상 응원 합니다.

4
Updated at 2020-01-21 19:21:36

해외배우 불륜 비난글을 쓰지않았다고 

홍.김 불륜을 비난하면 안된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치는건가요?

 

뇌피셜은 상상속에서 하세요.

3
2020-01-21 20:13:18

글의 의도를 진정 모르는것인가. 누굴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개개인의 자유지 님도 그렇고 누가 뭐라 할것이 아니라는 글임. 도대체 무슨 소릴 하는건지

3
2020-01-21 20:17:50 (110.*.*.223)

해리슨 포드와 캐리 피셔는 스타워즈 찍을 때 불륜관계였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거 신경쓰는 스타워즈 팬 하나도 못 보았습니다.

다 우리의 영원한 공주님, 한 솔로 찬양만 하죠.

2020-01-21 19:16:58 (218.*.*.115)

박근혜 응원하는 사람도 있는데...

불륜은 불륜이고 일은 일이죠.

1
2020-01-22 09:54:15

헤어짐에 있어서 아마도 절반은 다른 쪽에 또다른 다른 연인이 생겨서가 그 이유인 경우죠. 결혼이든 뭐든 누군가를 사람을 평생 소유할수 있다는 생각은 좀 버렸으면 하네요. 어떤 경우든 노예제도가 다시 생기지 않는 이상 사람을 소유할수는 없을 겁니다.

2020-01-21 12:32:10

ㅋㅋㅋㅋ

5
2020-01-21 12:37:19

작품만으로 논한다면 개인적으로 '강변호텔'도 홍상수의 수작으로 꼽을 만한 작품이었습니다. 전작과 대비되는 미묘한 태도와 변화도 느껴지는 그야말로 작가영화 였습니다.

4
2020-01-21 13:16:35

기대됩니다. 

다만 촤근작들이 좀 무거워진 느낌인데 

'하하하' 같은 작품도 가끔씩 내주면 좋겠네요. 

8
2020-01-21 13:28:20 (211.*.*.12)

쿨한건가 

낯이 두꺼운건가...

6
2020-01-21 13:50:50 (121.*.*.237)

불륜 행보 뒤 이 커플 영화는 PASS~~!!

7
2020-01-21 14:02:36 (121.*.*.166)

 사생활 이랑 작품이랑은 무관하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켯으면 그에 응당하는 댓가를 받아야죠

그래도 좋다 한다면 개인취향이지만  생각이 있다면 .....댓글보니 참 씁쓸하네요

6
2020-01-21 16:25:23

“ 생각이 있다면......”?
말씀의 취지가 마치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배우를 지지하는 것도 아니고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고 생각하면 생각이 없다는 것 첨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제니퍼 애니스톤, 브래드 피트는 결혼을 한 상태에서 안젤리나 졸리를 만났습니다. 고 로빈 윌리엄스 아들에 보모하고 바람을 피었습니다. 레이첼 와이즈와 다니엘 드레이크도 가정이 있는 레이첼 와이즈와 약혼을 한 사람이 있는 다니엘과 불륜을 통해 결혼까지 했습니다. 라이언 레이놀즈 또한 영화로 통해 알게 된 브레이크 라이블리와 불륜을 했고 스칼렛 요한슨과 헤어지고 결혼을 했습니다. 그 외 여러 배우는 불륜을 했습니다.
지금은 간통죄가 없어졌지만 불륜은 하면 안 되는 행동인 건 변함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앞에서 언급한 배우들 게시글을 보면 차기작을 기다린다고 얘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예로 데드풀 3, 007 신작 여러 작품에서요 근데 여기서 김민희 씨와 홍상수 감독이면 안 되는 건가요? 다른 나라 배우하고 우리나라 배우라서 차이를 두어서 개인의 응원을 하면 안 되는 이유가 되는 건가요?
왜 앞서 언급한 배우들에 게시판에는 같은 말씀을 본 적이 없을 까요? 그리고 왜 하지 않았나요?

6
2020-01-21 16:35:06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남에게 생각이 없다는 식으로 판단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하물며 그렇게 생각을 하신다고 해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무시하는 얘기는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4
2020-01-21 15:11:50

영화 욕심이 아니라 상욕심 같네요. 영화제 맞춰서 영화 만들고... 능력이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2020-01-21 16:25:04

 공리 생각이 나네요

1
Updated at 2020-01-21 18:08:30

예전에 누가 홍상수 감독 차기작에 봉준호 감독이 연상되는 대사가 나올거라 예상하셨죠 ㅋㅋㅋ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314248&sca=&sfl=wr_subject&stx=홍상수&sop=and&scrap_mode=

여깄네요

1
Updated at 2020-01-22 22:24:56

먼 훗날 대중들은 그의 영화만 보고 평가할 수도 있겠죠. 

불륜 감독이었다는 것은 가십정도로 여기겠죠.

그러나 동시대를 사는 저에게 그는 지탄받아 마땅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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