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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스타워즈 9 33번째 - CGV 용산 IMAX Laser 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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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12:42:48


THX관 관람 후 연일 강행군에 이날은 좀 일찍 마감할까 예매창을 열어보니 수요일부터 쫙 열려있는 논 아이맥스 상영. 네 그대로 용산으로 향했습니다. 영등포에선 가깝죠.

확실이 2주차 일요일 오후는 객석이 많이 빈 느낌. 나름 중박은 가던 전통있는 시리즈도 소문 잘못나면 쪽박 찬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준 이번 스타워즈 상영이었습니다. 포스터는 이날도 받았고 남은 평일 상영은 너무 늦어서 용아맥 관람은 이번이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라스트 제다이는 용아맥에서만 3주간 3D로 10번을 봤는데 단 2주 9번 봤네요. 아이맥스 이벤트는 저 정도면 천등 안에 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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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21 12:46:54

조심스럽게 예상해보지만 in1000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업자들이 붙는다고 해도 워낙 안팔리는 영화들이라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꼭 타시길 기원합니다.

WR
2020-01-21 12:51:41

이제 남은건 다음달 버즈 오브 프레이 뿐이라 한두번 더 추가될 것 같네요. 판교에서 한번 더 봤지만 그건 관람권이라 카운트 안되고.

2020-01-21 14:12:14

전 결국 아맥은 패스했네요. 포스터때문에 보기에도 이번께 되게 예쁘지도 않았구요. 한솔로는 기대감이 없어서 실망도 안했지만 이번 스타워즈는 여러모로 너무 아쉬웠던거 같네요.

WR
2020-01-21 14:53:26

아직 오늘 한번의 기회가 남아있습니다. ㅎㅎ 메가박스 포스터가 최고였죠.

2020-01-21 15:01:33

그냥 무리해서 안볼려구요. 메박은 오티때문에 두번봐서 포스터도 두장이라 한장은 벽에 붙였는데 예쁘더라구요. 과하지 않아서요. 그냥 포스터는 롯데께 제일 예뻐서 그걸로 만족할까합니다.

2020-01-21 19:45:24

대단한 N차 관람 멋집니다.

저는 오늘까지 23차로 스타워즈 나름 응원하고 있어요.

함께 하는 분이 있어 든든하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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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23:10:05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보름간 달렸네요. 앞으론 이렇게까진 안볼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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