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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파키스탄 항공전 영화 “셰르 딜(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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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1 22:01:43

도그 파이터 부분만 올려봅니다.
CG티가 많이 납니다만 처음 보는 파키스탄 공중전인지라 그리 나쁘지 않군요.
미라쥬 델타형 날개를 보니 피가 끓는군요.
https://youtu.be/Anv3Y95eL9Q

공대공 미사일을 보조연료탱크로 교란 시키는 장면은 처음 봤군요. 기발한데요. ㅎㅎㅎ
파키스탄 주력기는 쳉두 JF-17 중국의 미그기 번외버전.


님의 서명
文史哲 라이프
5
Comments
Updated at 2020-01-21 22:04:14

파키스탄 공군이라면 인도랑 싸우는걸까요??
JF-17 정말 잘 빠져서 이쁘네요

1
2020-01-21 22:06:45

보조연료탱크 떨어뜨리는 건 어디서 본 것 같네요. ^^;

2020-01-22 05:50:09

에너미 라인즈에서 지대공 미사일 피할려고 하는 장면인거 같네요.

WR
2020-01-22 08:33:47

에너미 라인은 호넷이 지대공 미사일에 대한 회피기동을 위한 경령화 일환이죠. 빈통이라도 보조연료통은 급격한 회피기동을 하는데 방해가 될뿐이죠.

WR
1
Updated at 2020-01-21 22:34:36

토니 스콧의 탑건에서 미그기 기총사격때 톰캣이 배럴롤 하면서 예광탄을 피해가는 멋진 장면은 안되나 보군요. 그냥 평면 처리를 해버리는 군요. 안타깝께.... 탑건에서는 피아노 와이어에 F-14 미니어쳐를 매달아 이쪽에서 저쪽으로 보내면서 촬영용 예광탄을 쏴서 만든 장면인데 영화로 볼때는 정말 입이 벌어졌는데 그 기술이 만만하지가 않죠. 잘못했다가는 애들 장난처럼 보이기에 그렇습니다. 작업이 고 난도죠. 그럼 왜? 그런 미니어쳐를 사용하느냐? 바로 자연광의 자연스런 효과때문입니다. 지금 저 예고편 장면들도 세트장 인공조명이다 보니 전혀 자연스럽지가 않습니다. 진짜 자연스럽게 할려면 조종석 세트를 야외에 만들어야 겠죠. 그러면 일이 더 복잡해집니다. 미국은 그런 팀들이 줄서있지만 아무래도 파키스탄엔 노하우가 없으니 방법이 실내 세트장뿐이 안되는거죠. 미니어처를 사용해서 야외촬영을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자연광을 인공적으로 만드는게 참 어려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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