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사진이 예뻐보였는데, 감동적이네요.
그런데 문장이 어려워요.
I 와 fangirl 사이에 뭔가가 생략 된건가요? 순서가 바뀐건가?
i fan girl로 띄어쓰기 오류같네요.
그냥 박소담 덕후질한다는 뜻아닌가요? ㅇㅅㅇFanboy처럼
저는 그냥 I=fangirl , 내가 팬걸이라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으로 해석했는데요. 맞는지 모르겠네요
잠깐 덕질좀 할게~ 정도로 보면 될거 같아요.
아 ~ 그렇군요. 이제 이해가 되네요. fangirl 이 동사로 쓰인거군요...?
허거걱.... 하나의 관용어구로군요... 이렇게 하나 배워갑니다.
너무 센스있게, 소담양과 기생충에 대한 리스펙을 표현한거군요.
하나 배워갑니다.
동사로 쓴거같다고 그냥 추측한건데 티셔츠까지 있는걸 보면 아예 관용구로 많이 사용하는 표현인가보네요 ㅎㅎ 저도 덕분에 배워갑니다~
내 몸에 딱 맞는 유칼리툽스 나무 기둥을 찾아 세상 행복한 아기 코알라.jpg
아니나 다를까 오역 기사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는군요.
원본 링크 :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9787412&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ENTERNEWS
역시 씨방새 답군요.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방역도 뚫였다면서.
박소담이 평소 우상으로 생각했다는데 얼마나 좋았을까요,
너무나 행복해 보여서 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진이더군요. ^^
fangirl이 동사가 아닐지 추측해봅디다^^;그나더나 박소담씨의 영화 속 변기에 앚아 담배태우던 장면은 정말 카리스마 후덜덜이었어요.
Fangirl은 동사구요, 해석은 약간의 의역을 보태자면 “내가 덕질 (팬걸)하는거 이해바래요. 그러나, 이 배우의 기생충에서 연기는 진짜 죽음이었어요” 이정도인 것 같습니다.
위에도 올렸지만.
"Excuse me while I fangirl " 자체가 인터넷에서 많이 쓰이는 관용어구인가봐요. 구글에 검색하면 이미지가 많이 나와요.
소담양과 테론씨(?)의 팬으로써 훈훈한 사진입니다.소담양 너무 귀여워요.
모델도 배우로 성공 가능하다는 사례를 보여주신분...
남아공 월드컵 조추첨식에서 등장 장면이 생각나네요.
그냥 여신 그 자체..
어제 올라왔던 짤 3개를 큰 사진으로 보니 마지막 사진에서 소담의 눈에 살짝 눈물이고여 있더군요. 심시세끼에서도 선배 배우들이 예뻐하던 이유가 충분히 공감 가던 박소담 배우, 선망하던 일도 이뤘으니 배우로서 앞으로 더 행복한 길 걷기를!
샬리즈 세론~*
야~아 이런 표현이 있었군요 또하나 배워갑니다
국적을 떠나 성장하는 과정의 젊은 배우가 샤를리즈 테론 앞에 떡 마주 서서 축하 받고 사진 찍고 꿈이냐 생시냐 했겠습니다. 상상만 해도 짜릿하네요.
i fan girl로 띄어쓰기 오류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