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죄송합니다. 남산의 부장들(또는 '그들은 어떻게 권력의 개가 되었는가'- 제 맘대로 붙인 부제 죄송 ㅠ) 원작가의 싸인입니다. 예상처럼 딱딱하거나 어렵게 쓰여지진 않아서 두꺼운 책이지만 금방 읽을것 같습니다. 읽으면서 혈압은 오르겠지만...현대사에 관심 있으신 분들 저처럼 잘 모르시는 분들 모두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려 800여쪽 이더군요. ^^저자 싸인본 부럽습니다.
무려 800여쪽 이더군요. ^^
저자 싸인본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