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대구토박이입니다저는 지난 토요일 무대인사 때 히트맨을 봤는데요..조폭마누라 + 두사부일체 + 가문의 영광믹스판이라 보시면 될거 같아요소재는 참 좋았는데 중반부터 90년대,2000년대 초 코미디 영화를 보는거 같았습니다. ㅡㅡ작년 두번할까요? 보다 더 심한 내상을 입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적극적으로 비추드립니다.
두번할까요도 무시무시한 영화던데...
올해 한달도 안지났지만 몇일전 히트맨으로 입은 내상은 2020년 내 돈주고본 영화 망작 원탑이지 싶습니다.
어쩐지.......
언급하신 3영화 모두 제가 "개인적으로" 영화같지도 않다고 평가하는 영화네요...
제가 언급한 세영화에서 두사부일체는 그나마 사학비리라도 접목시킨 점은 높게 삽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학교가 상춘고였던가요? 기주봉님이 교장역을 한..그건 좋았어요
설마 전설의 클레멘타인을 능가하는 걸작탄생???
클레멘타인은 다행히 보지않았고 볼생각도 영원히 없습니다!
라스나와서 후속작 염두한다던데 어림없나요?^^;
일단 이번주 백만은 넘어야 희망적이겠죠?어제 10만,오늘 12~3만정도 들겠네요
오늘 1시 좀 넘어 퇴근해서 봤는데 권상우 액션만 괜찮았네요.코믹영화라지만 자연스럽게 웃기는 게 아니고 넘 억지 웃음을 강요하느라 유치하드라고요.차라리 두번할까요 가 훨씬 좋았습니다.
정말 후반 메인 빌런과의 떼싸움때...내가 보는 영화가 2020년에 상영하는영화가 맞나 싶었어요.후반은 조폭마누라를 보는거 같았어요
여기 후기에도 비추군요하하하 좋네요 히트맨 ㅋㅋ
믿거 두분...
어...이거 기대하고 있는데...
두번할까요도 무시무시한 영화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