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어떤 전쟁영화보다 충격적인 전쟁 다큐멘터리이며
# 그 어떤 가족영화보다 가슴을 울리는 사랑의 기록이다
# 안락한 영화관에 앉아 이 작품을 평가한다는 건 오만한 일
# 천국과 지옥이 공존하는 시리아 내전의 현장에 대한 집요한 기록
# 폭격과 총격으로 인한 사상자들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씬들과
# 천사 같은 사마의 모습이 극도로 대비되면서 충격이 더욱 크게 오네
# 15세 관람가지만 19금 이상으로 전쟁의 흉포함을 그대로 담았다
# 하늘로 떠난 & 아직 땅에 남아 있는 알레포 시의 모든 사람들에게 평안이 있기를
지난주 출발비디오여행에서 소개하길래 유심히 봤었는데 역시나 좋은 작품이었군요
사마가 시리아 말로 하늘이라는 뜻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