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또 하나의 명작을 만났지만...그 지옥을 아주 희미하게 나마 체험을 해야 했습니다.만분의 일도 아니겠지만 말이죠.설연휴에 보시기엔 참 무거운 이야기 이지만 강력하게 추천 드립니다.
지옥의 현장에서 견디며 500시간 분량의 생생한 풋티지를 남긴 "사마"엄마에게 진심을 담아 경의를 표합니다.
저도 극장에서 꼭 보려고 작정하고는 있는데 기대와 함께 보고 난 후에 밀려올 무거운 마음이 걱정입니다. 예고편만으로도 어찌나 속상하던지..
지옥의 현장에서 견디며 500시간 분량의 생생한 풋티지를 남긴 "사마"엄마에게 진심을 담아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