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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스타워즈 에피9은 저스티스리그의 운명처럼 되어가는 듯...

 
6
  2298
Updated at 2020-01-25 09:51:06

맨오브스틸이나 애피7이나
그럭저럭 괜찮앗는데
배대슈와 에피8에서 떡락
급히 수습하려다
저리와 에피9 폭망

스나이더컷 갈망
에피9 초기각본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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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2020-01-25 09:15:31

그래도 성적만 따진다면 폭망은 아니지 않나요? 한국성적이 안 나올 뿐 북미성적도 좋은 편이고, 저스티스리그와의 비교는 아닌 것 같아요. 저스티스리그는 북미에서부터 이미 망한 거였고요.

WR
1
2020-01-25 09:51:39

성적은 당연 괜찮죠
평가와 완성도 부분의 폭망이라고 봐서요

6
2020-01-25 09:18:56

라제 평론가 평 좋은 편이고 시네마스코어 평 보면 일반 관객 평가도 좋은 편입니다. 라오스는 북미 5억불에 글로벌10억불이니 아무리 그래도 저리 뱃대슈와는 많이 다르죠

WR
8
2020-01-25 09:52:23

무조건 같은 상황이라고 보기 보다는
비슷한 흐름이라는 의미입니다.

8
2020-01-25 11:05:35

전혀 비슷하지도 않은데요 

WR
3
2020-01-25 19:21:07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 다르니까요
제가 의견을 강요한 것은 아니에요 ㅎ ㅎ

5
2020-01-25 09:37:13

에피9은 북미서 반토막나서 그렇지 10억불 돌파하지 않았나요

WR
2
2020-01-25 09:52:56

평가와 완성도의 폭망이라고 생각되어서요

8
2020-01-25 09:41:40

아무리 스타워즈를 깎아내리고 싶어도
저리랑 비교한건 너무 심했네요

WR
3
2020-01-25 09:53:58

ㅎㅎㅎ 깎아내리긴요
제가 본대로 써본건데요.
스타워즈의 오랜 팬 중의 하나인 제 개인으로는
에피8과 9는 폭망이었습니다

6
2020-01-25 09:57:04

뭐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 이해합니다
저도 789는 아주 만족하다고는 말은 못하지만
적어도 1,2보다는 괜찮은 영화라 생각합니다

3
2020-01-25 09:42:59

가장 큰 차이는,

그렇다고해서 스타워즈 새시리즈가 망하지는 않을 거라는 거죠.

 

WR
2020-01-25 09:54:16

흥행은 할겁니다.
언제나처럼.

WR
Updated at 2020-01-25 09:54:48

폭망이 흥행 폭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평가와 완성도의 폭망을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ㅅ ㅅ

3
2020-01-25 10:02:12

미국에서 관객 평가가 우리나라보다 후하다고 하더라고요

WR
2020-01-25 11:36:41

네 그런면에서 온도차이가 재미있어요

2020-01-25 10:08:26

MRJ(모리준)입니다.

전   1월27일(월요일)에    용산  CGV에서   가족들과   같이  관람해요   

WR
2020-01-25 11:36:57

즐거운 시간되세요 ㅎㅎ

Updated at 2020-01-28 01:11:41

2시20분에    관람했어요

전   스타워즈  에피소드  456  스타워즈 에피소드  123  

스타워즈 로그원도    즐겁게  관람했어요  

스타워즈   에피소드  789

극장에서  관람하다가    계속   하품했어요  

즐겁게  관람했어요     

(저는  영화광이고   스타워즈  시리즈도   사랑합니다. )


3
2020-01-25 10:20:02

말씀대로 대단히 유사하네요

그 와중에 한 솔로와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날리고 로그 원과 원더우먼을 건졌으니 불행 중 다행이려나 싶기도 ㅎㅎ

WR
2020-01-25 11:38:19

네 참 흥미로운 상황이죠

1
Updated at 2020-01-25 16:22:25

'만달로리안'은 '아쿠아맨'이나 '샤잠' 쯤 되려나요?

아니면... '조커'...?

1
Updated at 2020-01-25 11:18:42

맨 오브 스틸은 북미에서 반응이 많이 갈렸습니다. 슈퍼맨의 영웅 서사 해체 시도 자체는 긍정적이었지만. 끝날 기미 안보이는 논스톱 액션에, 슈퍼맨이 타인을 향한 마음보다 그로 인해 사람들이 피해를 겪고 죽는 모습들을 집중하니 꽤 충격이었죠. 결국 하고 싶던 리얼리즘 시도에서 멀어진 채 스나이더 영화는 또 폭력에 몰입하며 이야기를 끝을 냈습니다.

완성도를 떠나 라스트 제다이와 dceu 초기작이 유사한 점이 하나 있다면. 오래 동안 자리 잡은 이미지 고정 틀을 작품이 벋어나니 일부 관객들은 거부 반응을 겪고 영화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한 부분이겠습니다.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와 저스티스 리그는 제작 과정 문제가 본편보다 재밌다는데에서 유사하네요.

WR
2020-01-25 11:38:50

세세한 부분은 달라도
유사한 점은 참 많아보여요

2
2020-01-25 11:22:10

저도 스타워즈의 오랜 팬이지만, 그 당시 그런 세계관을 만들었다는 것, 그리고 추억보정을 빼면 스타워즈는 1~6도 그렇게 훌륭한 작품이라는 생각은 안 듭니다. 7~9는 물론 더 별로입니다. 그렇지만 스타워즈의 어떤 작품을 비교하더라도 

DCEU의 저스티스 리그보다는 훨씬 나은 작품이라는 생각입니다. 

영화적 완성도에서도, (전달이 성공적이진 못한 것 같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의 측면에서도 말이죠.

WR
2020-01-25 11:39:14

그건 저도 동감입니다.

4
2020-01-25 11:51:09

더 심하죠..완존히..스카이워커가 궤멸되고..팰퍼틴사가로..바꼈는데..차라리 저리그가 낫습니다..스타워즈는 그냥 끝이에요

1
2020-01-25 14:54:31

진짜 캐릭터붕괴가 너무 심했고 볼거리도 없었고 참 별로였어요 ㅜㅜ

WR
1
2020-01-25 15:36:50

평행이론 처럼 망가지더라구요

3
2020-01-25 15:49:59

원작이 존재하는 dc쪽 상황이 낫죠,
혹시라도 망하면 리부트하면 됩니다.
다행히 저리 이후로
아쿠아맨이 10억불을 넘기고
dceu가 아닌 조커도 10억불을 넘었습니다.

스타워즈는?
10억을 넘었다고 좋아할일이 아닙니다.
20억불을 넘었던 특급 프랜차이즈
시리즈 최종편이 반토막이 났습니다.

시리즈 중간작품인 8이 빅똥을 싸지른 결과물이죠

더구나 따로 원작이 있는게 아니고
789가 원작이나 마찬가지지요, 이건 돌이킬수가 없어요..

WR
2
2020-01-25 15:52:30

누가 더냐 덜이냐의 이야기로 보기 보단
전체적인 흐름의 이야기로 풀어보았습니다.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에요

3
2020-01-25 15:57:48

디즈니가 첫단추를 잘못 넣었습니다.
저도 40평생 스타워즈, dc 팬질하며 살아서, 이번 결과가 참 분통터집니다..

2020-01-25 17:51:43

그냥 시퀄시리즈를 다시만드는게 나을정도에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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