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스포) 남산의부장들 주옥같은 명대사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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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5 19:34:51
유독 뇌리에 남는 대사들이 많았던거 같지 않나요..?
1. 임자 하고싶은대로 해. 임자 곁엔 내가 있잖아
2. 여기 중정이야. 죽었다 생각하고 다 말해봐.
3. 각하가 국가야
4. 각하는 2인자를 살려두지 않아
영화 본 친구들끼리 대사 읊으면서 수다 떨고 있는데
또 기억에 남는 대사 있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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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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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5 21:05:02
혁명의 배신자로 처단한다.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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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5 23:10:47
너도 한번 죽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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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06:15:22
김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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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인격이라는 게 있고, 국가에게는 국격이라는게 있어.
여기 청와대야. 인격과 국격이 어우러지는 곳이야. "
맛깔나는 '대국적, 너 이새끼 건방져' 등은 아무래도 실제 발언이었기 때문에.. 영화 자체에서 만들어낸 대사로 따지면 인격과 국격 운운하는게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