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픽션이다라는 것을 전제로 봐야하는 영화.극 전체 깔리는 긴장감은 블랙코메디 '그때 그 사람들'과는 많이 다르다.배우 이성민의 뒷모습과 걸음걸이는 CG로 얼굴만 바꾸면 영락없는 박통.이병헌은 그만의 스타일로 김재규를 잘 녹여 냈다.거리, 의상, 소품 등 70년대 재현에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마지막 전통 시퀀스는 너무 가볍다.(감독판에서는 잘라야)★★★☆
저도 마지막 전통 연출은 아쉬웠습니다.설마 의자를 볼까?..보더군요..
금고털이는 갑자기 블랙코메디로 바뀌는 느낌이라 ㅋ
차라리 (이미 몇 차례 TV 미니시리즈 에서 연출되었드5) 내용물 일부를 누군가에게 나눠주는 장면이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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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지막 전통 연출은 아쉬웠습니다.
설마 의자를 볼까?..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