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스타워즈 9 38번째 - CGV 용산 박찬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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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6 20:27:54
설날인 어제 전국 관객 50만을 넘었습니다. 서울은 16만이더군요. 프리퀄 삼부작 중 서울관객이 제일 적었던 에피소드2가 54만이었음을 감안하면 한국의 스타워즈 위상이 얼마나 추락했는지 실감이 납니다. 그런데 상영관이 너무 없어서 설연휴엔 극장이 꽉 차는 기현상이 벌어집니다. 어제 코엑스도 그랬고 오늘 용산 박찬욱관도 마찬가지.
뜬금없이 아카데미 기획전으로 생명연장을 하게 되었고 용산말고 다른데 가고 싶었으나 결국 돌고돌아 용아맥 맞은편으로 또 왔네요. 마스킹 해주고 화질 음질 중형 스크린 모두 일반관에서 기대할 후 있는 최상의 경험이었습니다. 원작 소설 팬심과 로다주 호감에도 용납이 안되던 두리틀도 150만를 넘기고 있는데 겨우 3주차에 끝물이란 사실이 슬프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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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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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차 채우실 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