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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사마에게 For Sama, 2019] IMDB 트리비아 (짧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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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01 07:50:50


IMDB에 등재된 [사마에게 For Sama, 2019]의 트리비아를 번역했습니다.
아무래도 팬들이 올리는 것이다보니 사실이 아닌 정보가 올라올 수도 있다는 점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비영어권 영화다 보니 올라온 트리비아가 많이 적네요
노력한다고 했지만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ㅜㅜ
IMDB 트리비아 : https://www.imdb.com/title/tt9617456/trivia?ref_=tt_trv_trv

 

 



???? 이 영화가 이름을 따온 "사마"는, 아랍어로 "하늘(Sky)"이다.



???? 이 영화는 시리아 정부에 대한 반대 시위가 시작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5년을 다루고 있다.



???? 와드 알-카팁 감독은 2016년 터키에서 안전한 곳으로 피신했다. 그녀는 현재 영국에 거주하고 있다. (알-카팁은 고향 시리아에서 벗어나 난민이 되었을 때, 실제로 사마의 동생 타이마를 임신하고 있었다.)



???? 시리아 방송이 알레포에서 벌어지고 있는 잔혹행위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이것이 와드 알-카팁 감독이 이 영화를 만드는 동기가 되었다.



???? 와드 알-카팁은 21세의 나이에 이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녀는 500시간이 넘는 푸티지 영상을 찍으며 이후 5년 동안 촬영을 계속했다.





+

IMDB 트리비아에는 없었지만 영화 포털 제작노트에 있던 내용입니다


‘와드’ 감독은 영화에 앞서 2016년 채널4에서 [인사이드 알레포]라는 이름으로 알레포의 참상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시리아 분쟁과 인도주의적 위기에 관한 보도는 영국 뉴스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 중 하나가 되었고, 온라인에서 약 5억뷰를 달성하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그녀는 2016년 뉴스 속보로 2017 국제 에미상 뉴스 부문 수상을 포함해 24개의 상을 수상했다.
 
 2016년 12월 끝내 그녀와 가족이 알레포에서 대피할 때도 그녀는 촬영한 모든 영상을 끝까지 지켜냈고, 그렇게 그녀의 기록은 영화 <사마에게>로 탄생했다. 영상 기록물을 영화화하면서 모든 경험을 다시 체험해야 하는 힘든 작업이었기에, 현재 가족과 함께 영국에서 살고 있는 ‘와드’ 감독에게는 알레포에서 한 해를 다시 보내는 것만큼이나 힘겨운 작업이었다. 이러한 감독의 용기에 “와드 감독은 새로운 영웅이다”(Little White Lies), “전쟁의 참상 앞에서 위축되지 않는 카메라 렌즈”(핫독스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심사위원 코멘트) 등 전세계가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




라이브러리톡 회차로 봤는데 고통스럽고 정말 보기 힘든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봐야할 영화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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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28 15:56:38

 어제 보고 왔습니다. 하루 1회차 상영이더군요. 차마 가족에게 같이 가자고 말 못하고 혼자 보고 왔습니다.

각오는 했지만 보는 2시간이 너무 고통스럽더군요. 하지만 안보신 분에게 기회가 된다면 감상해 보시라 이야기하고 싶네요. 삶과 죽음, 그리고 희망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2020-01-28 16:15:25

폐허와 시체와 피범벅 사이에서 결혼도 하고 일상생활도 하고...

가족끼리는 절대 못 볼 영화.

재미도 없고 비참하기만 한 영화.

원래 전쟁은 재미도 없고 비참하기만 할 뿐...

2020-01-29 10:56:39

덧붙이자면 사마 엄마인 감독이름 "와드 알-카팁"은 가명이라고 합니다. 안전상의 문제 등으로 크레딧에 가명을 기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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