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더 씽] 신작 영화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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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8 22:15:55
https://bloody-disgusting.com/movie/3602436/universal-blumhouse-developing-new-version-thing-will-adapt-long-lost-original-novel/?fbclid=IwAR1CLMfQmte7p4Y9o-mrhEzUuQXSG6R2rdaiX7jXDJzWv4BjnKNrC4m9e_k
블러드 디스거스팅에 따르면 [더 씽](1982년과 1951년에 영화로 만든 적 있음)이 새로 영화로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본 영화의 원작은 1938년 출판된 존 W.캠벨 주니어의 거기 누구냐? (Who Goes There?)인데,
사실 본 원작은 축약본이었고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확장판 프로즌 헬 (Frozen Hell)이 2018년 발견되어 공개된 바 있다.
이번 신작은 블룸하우스와 유니버셜에서 만들며 이 확장판을 바탕으로
82년과 51년 영화판, 축약본 등의 장점을 취해 제작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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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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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소싯적에 제가 한참 이런 종류 찾아볼 적엔 카펜터 감독의 82년작이 오리지널(51년판)과
비교해 못하다고 평가절하당하며 그양반 필모 중에 상위권조차 아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앞세대 평론가들이 다 고인이 되어가는 영향인지 평이 점차 떡상하더군요.
지금은 아마 확실히 카펜터의 걸작 취급 받는 듯
P.S. 원작소설에 기반을 두지 않은 프리퀄 성격의 2011년작 더 씽은 언급을 빼놓았네요.
이건 평론가 관객 평 공히 안좋기에 차라리 잊혀지길 원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