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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와 이정재씨가 청룡 남우주연상 탄적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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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9 08:18:58


저는 모르고ㅠ있었는데 유튜브에

이정재 힐링캠프 있길래 보는데 이미
남우주연상을 탔었군요
태양을 없다로..

당시 후보가 한석규 최민식 박중훈을
누르고 받았네요 ㅎㅎ
전 이정재가 2010년대와서 스타에서
배우로 조명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태양을없다를 안봐서 잘모르겠는데
당시에도 엄청 파격적이었을것 같은데..
어땠었나요? 당시 여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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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2020-01-29 08:20:58

태양은 없다를 안보고 이정재를 논하면 안되는거죠. 알파치노 이야기하면서 대부랑 스카페이스 빼고 말하는건데요.

WR
2020-01-29 08:31:56

고화질로 찾아봐야겠네요

2020-01-29 08:34:14

태양은 없다를 극장서 보고 나오는데 이미 거리는 꽃무늬 남방으로 물결치고 있었습니다.
정말 그날의 기억을 잊을 수가 없어요.

2020-01-29 10:32:27

사실대로 말하세요 피그말리온님도 다음날 꽃남방 대열에 합류하셨죠? ㅋ

2020-01-29 10:49:49

그럼요..ㅎㅎ

2020-01-29 08:25:34

그래도 이정재는 젊은남자가 짱....

WR
2020-01-29 10:00:51

저도 어릴적 보긴했는데 내용이 기억이 ㅜㅜ

Updated at 2020-01-29 08:35:47

손흥민 아닌가요? 수퍼쏜

2020-01-29 10:14:26

슈퍼쏜 슈퍼쏜 슈퍼슈퍼 쏜쏜
슈퍼손 슈퍼손 슈퍼슈퍼 콘콘

Updated at 2020-01-29 09:28:43

그때 본인도 호명되고 무척 놀라워 했었죠. 당시 워낙 후보군이 쟁쟁했던 데다 사실 태양에서도 열연

하긴 했지만 정우성보다는 비중이 다소 적었던 역할이었고 그때까지만 해도 청춘스타 이미지가 강했고 

연기력으로는 그닥 좋은 평을 못듣던 시절이라 본인도 수상소감 하면서 엄청 당황해 했던 기억이.. ^^ 

당시 언론에서도 연기는 좋았지만 수상은 의외라는 반응이 대다수였습니다. 

 

 

2020-01-29 09:24:55

태양은 없다 전과 후로 이정재의 연기 스타일이 완전히 바뀌게 됨

2020-01-29 10:54:50

관상과 함께 이정재 커리어 탑투 연기였죠.

2020-01-29 11:11:44

저는 이정재가 여균동 감독 작품찍고 헤메다가 부활한 이후 연기를 주로 봐서 태양은 없다 라는 작품은 많이 듣기만하고 못봤는데 꽤 괜찮은 작품이었던 모양이네요.

WR
2020-01-29 12:14:55

저도 이런생각이었는데 놀랐어요

2020-01-29 12:06:25 (180.*.*.209)

태양은 없다에 갑은 단발머리죠.

2020-01-29 17:56:55

ㅋㅋㅋ 추천합니다

Updated at 2020-01-29 15:38:18

 태양은 없다를 보시면....  신인급인데도 탑이 많았죠

저때 20대 초중반의 라이징스타 배우들이 참 많았구나를 생각하실수도...

장동건, 정우성, 이정재, 이병헌등과 이후 원빈 정도 까지.... 이 세대 이후 배우들은 좀 약해 보여요

 

지금 20대 배우들 보면 저 당시의 라이징 스타들 느낌이 안나요...

내가 나이를 먹어서 세대가 달라서 그런지....

송중기, 이준기도 이미 중간세대고

류준열 아래로 박보검 이하 20대 배우가 등이 한창 전성기를 달려야 하는데

탑급으로는 좀 약해 보여서요

 

 

 

WR
2020-01-29 17:18:32

확실히 요즘 젊은 배우들이 약하긴 하죠
특히 영화판에서..

이병헌또래 70년대생 초반 스타들은
20대때부터 드라마나 영화 단독주연 하년서 잘나갔는데 요즘배우들은 일단 영화판에서는 주조연으루좀 거쳐서 주연하는데 그것도 거의 투톱주연정도 이죠..

2020-01-29 16:12:57

연기 잘했어요 거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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