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최애 영화 중 하나인 인셉션 때문에 몇년만에 롯데시네마에 왔는데 초반 5분 자막이 안나와서 재시작까진 그럴 수 있지 했는데 가끔씩 툭툭 튀는 현상 때문에 짜증나서 집중이 안되더군요차라리 상영 취소 하고 환불을 해주지 이건 뭐 고문 받는 느낌까지...영 옆에 사람 없으면 걍 나왔을텐데..매너 좋은 관객들만 오셨는지 다들 조용히 관람 하시더군요겨우 끝나고 나와서 항의하려고 하는데 퇴장로에서 매니져님들이 나와서 사과 하면서 초대권 줘서 참았습니다..다시 올 일 있을지 모르겠지만 암튼 유쾌하지 못한 기억에 남을거 같네요
어제 이동진 평론가 톡도 그렇고 개판 오분전이군요. ;;;
당연히 사과하고 초대권 주죠
영화관에서는 사소한 걸로도 신경써서 사과하고 초대권 주더라구요
저는 둘이 가서 4장 받아봤어요
이 정도면 상영을 도대체 왜 하는건가 싶군요...
역시 믿고 거르는 롯데...고생하셨습니다ㅠㅠ
켁 어제도 그렇고 또 저모양인가 보네요ㅡㅡ땡큐긴 한데 서비스 좀 잘 해라
롯데 화이팅 ㅋㅋㅋㅋㅋ
성서 롯데시네마는 상영시작 10분넘게 영화가 시작을 안해서 관객들이 직원들 찾아다니고 겨우 찾아서 수습해서 상영시작했는데 해명이나 사과한마디 없었는데 ㅎ
그러면 정말 짜증나겠네요...
기껏 롯시에서 단독 개봉해놓고선 문제가 많군요. 영사 인력이 없나 왜 저러나요??
요즘 영사 기사님 없지 않나요?.cgv는 매니져로 전환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넵 알고있습니다만 저런 초보적인 영사 사고가 (전날 벌어졌음에도) 또 벌어졌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일반관도 아니고 자기네들 대표 상영관인데 말이죠. 영사를 할 수 있는 인력이 없나 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쓴 겁니다 ㅎ
저도 오늘 롯시 월드 21에서 조조로 봤는데 짜증나더군요. 따질려다가 출근시간 임박해서 그냥 나왔는데 당분간 롯시 안갈거 같습니다
상영관이 관크가 된 웃지 못할 상항이네요..
어제 이동진 평론가 톡도 그렇고 개판 오분전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