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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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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남들은 다 본 것 같은데 안 본 영화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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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14:57:22

체감상 대한민국에서 걸어다닐 수 없는 나이거나 나이들어 몸이 불편해서 밖에 못 나가는 분 외에는 

다 봤음직한 유명한 영화들 있잖아요. 제목만 꺼내거나 관련단어만 언급해도 다 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장이든 케이블이든 공중파에서든 해 줘도 안 보신 영화들 있나요? 디피에는 워낙 영화들 챙겨보시는 분들 많으니까 드물 것 같지만요. 국내 흥행 50위 작품 중 제가 안본 걸 골라보니까요.

 

겨울왕국 아직도 안 봤습니다. 온 국민이 렛잇고, 렛잇고 외치고 속편까지 천만을 채운 이 시대에서 아직도 안 봤습니다. 안 본 이유는 오로지 제 취향이 아니어서요. 전 아직도 어릴 때 황금철인이나 공룡 백만년 똘이, 비디오레인저007 이런 거 본 이후에는 극장에서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겨울왕국도 극장에서 당연히 안 봤고 케이블티비로도 초반 10분 외엔 본적이 없습니다.

 

당연히 겨울왕국 2 안  봤어요...

 

알라딘 실사판 안 봤습니다. 사실 알라딘 애니도 실사판 인기 끌며 VOD에 무료로 올라오길래 그 때 봤습니다. (겨울왕국은 무료로 VOD올라와도 안 봤어요...)

 

해운대 안 봤습니다. 천만 영화였죠. 티비에서도 본 적 없어요.

 

수상한 그녀 안 봤습니다.  예전에 셋탑박스 신형 교체하면서 기사분이 오셔서 보너스로 만원 쿠폰 들어왔다면서 사용법 보여준답시고 4000원 내고 수상한 그녀를 그 자리에서 결제하길래 화 냈습니다. 아무리 공짜여도 그렇지 보고 싶지 않은 영화를 지 맘대로 결제하다니요.

 

국가대표 안 봤습니다. 1편은 거의 천만급이지 않았나요? 주제가도 유명했고...

 

히말라야 안 봤네요...

 

님의 서명
난 인형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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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29 14:59:21

타이타닉, 터미네이터, 반지의제왕 매트릭스

WR
2020-01-29 15:01:40

그래도 소위 말하는 천만영화는 다 보신 거네요. 물론 타이타닉이나 터미네이터2는 지금 말하면 천만급 영화지만요...

1
2020-01-29 16:02:07

부럽네요 안보신 눈과 뇌가

2020-01-29 20:25:53

부럽다 ㅠ

2020-01-29 14:59:37

알라딘실사판, 히말라야, 명량...

 

또 있을 거 같은데...

WR
2020-01-29 15:02:09

저도 명량은 OCN인가... 거기서 봤어요.

2020-01-29 15:03:30

히말라야, 명량은 넷플에도 버젓이 올라와 있는데...

 

딱히 끌리지가 않더군요... 

1
2020-01-29 15:02:15

반지의 제왕 전편 해리포터 전편 어벤져스 시리즈들 아직 안봤네요

CG가 많아 보이면 별로 땡기지 않아서 앞으로도 별로 보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봐야할까요?

WR
2020-01-29 15:03:21

CG들어간 거 싫어하시는 취향이군요. 그냥 안 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작품들이 다 연관되고 이어지기 때문에 섣불리 호기심으로 보셔도 만족 못할 겁니다. 그나저나 어벤저스 시리즈들 안 본것은 놀랍네요.

2020-01-29 15:02:54

극장 간 지가 11년이 넘어서.....

집에 케이블도 안 나오고.  공중파 TV 만 나오다 보니까

TV에서 설이나 추석 때 해주는 영화나 가끔 보네요. 

그런데 수상한 그녀는 설이나 추석 때 여러 번 해줘서 본 기억이 나네요.


WR
2020-01-29 15:04:05

그러면 영화 좋아하시는 건 아니네요... 어차피 영화 자체를 대부분 안 보시는 거니까요.

2020-01-29 20:43:48

영화를 싫어하는 건 아닌데,  굳이 극장에 찾아가서 보지는 않지요...

그리고 솔직히 나이가 드니까 영화보다 현실이 더 영화 같은 일들이 많더라구요. 

2020-01-29 15:03:41

보헤미안 랩소디랑 알라딘 아직 안봤네요 ㅋㅋ

WR
2020-01-29 15:04:41

보헤미안 안 보셨으면 영화를 떠나서 퀸한테도 관심이 전혀 없으실 듯...

2020-01-29 15:04:37

반지의 제왕을 안봤어요.

당시에 해외 지사랑 시곗줄 맞춘다고 야근 + 철야 + 새벽출근하는 바람에...

WR
2020-01-29 15:08:00

호오... 그럼 나머진 거의 다 보셨군요. 그럼 퀴즈 나갑니다. 반지의 제왕 속 절대반지는 

14K, 18K, 24K 이  중 뭘까요~?

2020-01-29 15:08:42

절대반지요 (훗)

1편 안보니 2, 3편은 당연히 안보죠 

WR
2020-01-29 15:10:03

흠... 제 반지는 구리반지입니다. 하면 착하다고 세개 다 주려고 했는데...

2020-01-29 15:06:08

스타워즈 789

WR
2020-01-29 15:07:04

그건 우리나라에선 흥행작은 아니니까요. 남들 다 본 영화는 아니라고 봐야겠죠~

Updated at 2020-01-29 15:06:49

도둑들, 암살, 아가씨, 죽은 시인의 사회, 포레스트검프, 쉰들러리스트, 늑대와 춤을, 아마데우스, 불의 전차, 디즈니 애니 등등입니다.

WR
2020-01-29 15:08:50

취향이 혹시 컬트영화이신가요...? 저 중에선 아카데미상 탄 작품들도 즐비한데 말이죠.

2020-01-29 15:06:57

천만영화 중에서만 고르면

명량, 국제시장, 7번방의 선물, 알라딘, 해운대 안봤네요.

WR
2020-01-29 15:09:10

저도 명량, 국제시장, 7번방의 선물 다 케이블로 봤어요.

2020-01-29 15:10:46

케이블로도 안봤습니다.

알라딘만 시간내서 보려구요.

WR
2020-01-29 15:12:17

알라딘 애니는 비교적 재밌더라고요. 요즘 나오는 애니들보다 뒤쳐지는 느낌도 없고요.

2020-01-29 15:14:15

위에 다섯편 받고...

 

'신과 함께' 2부작 추가요...

 

 

WR
2020-01-29 15:15:54

저도 그 2부작은 케이블로... 전 2부작 모두 괜찮았어요. 물론 극장이 아닌 케이블이다 보니 기대치 대비가 충족됐을 수도 있겠죠.

2020-01-29 15:12:03

전 식스센스요...-_-;;;;;;

제대로 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하도 반전하면 나오는 영화라 아미 스포일러 거하게 먹고 내용도 본 것같이 알아버린 영화네요...;

어바웃타임도 아직 못봤구요..;

WR
2020-01-29 15:14:10

아 저도 어바웃타임을 비롯 워킹타이틀 영화 대부분 안 봤어요. 러브 액츄얼리는 DVD로 구해서 보고 바로 팔았습니다. 그나저나 식스센스는 시간나면 꼭 보세요. 이게 마지막 반전 밝히는 거를 없애고 봐도 그 장면 전까지가 꽤나 감동적입니다. 마지막 반전이 필수가 아니고 그냥 덤이에요. 유주얼 서스펙트랑은 좀 반전의 성격이 다릅니다. 안 보셨다니 제가 다 아쉽네요.

2020-01-29 15:12:42

백두산~ ㅎ

2020-01-29 15:16:10

겨울왕국, 겨울왕국2, 알라딘 실사, 극한직업
수상한 그녀, 히말라야, 명량, 보헤미안 랩소디

어벤져스1 이후의 모든 마블 시리즈
 
반지의 제왕2,3, 호빗 시리즈
해리포터1 이후 시리즈
신과함께 시리즈, 국제시장
7번방의 선물, 암살, 광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이후의 스파이더맨
이정도 안봤네요.
 
이정도면 일반인들이 좋아할만한
영환 다 싫어한단 이야기를 하는 것 같네요.  
 
1
2020-01-29 15:16:37 (1.*.*.58)

주로 한국영화들 거의 안봅니다. 특히 조폭, 깡패, 범죄물들.. 

극장에서 마지막 본 한국영화가 관상 이던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신과 함께도 안봤는데 올레티비 올라와있어서 봤는데 그냥 그랬습니다. 

 

Updated at 2020-01-29 15:17:46

겨울왕국 , 해운대 안봤습니다.

겨울왕국은 글쓴이님하고 비슷한 이유로  안보고있고 

해운대는 평도안좋고 신파의 끝을 달리는 영화같아서 안보고있네요..

2020-01-29 15:19:07

적어주신거 중에 겨울왕국1,2만 최근
2개봉해서 1보고 2봤고 다 안봤네요.
천만영화라해도 안땡기면 티비에서 해
줄때도 안봐서 명량, 왕의남자 등
안본게 꽤 됩니다.

2020-01-29 15:25:05

겨울왕국, 기생충,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반지의제왕, 명량, 신과함께2편, 마블영화...대략 이 정도입니다...

WR
2020-01-29 15:28:28

너무 많이 안 보셨네요. 오히려 저거 다 본 사람들도 블레이드 러너는 안 봤을 거에요~

2020-01-29 15:29:29

ㅋㅋㅋ그렇겠죠

1
2020-01-29 15:25:25

저 아직 기생충 못 봤어요 ㅠㅠ

WR
2020-01-29 15:27:43

근데 전 솔직히 기생충이 천만영화가 왜 됐는지 궁금하긴 해요. 영화적 완성도는 훌륭하지만 그걸 떠나서 보고 나면 훈훈해지는 영화도 아니고, 액션 블록버스터도 아닌데 가장 불가사의한 천만영화인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20-01-29 16:02:41

사실 왕의 남자 천만이 더욱 기이한 케이스 아닌가요? 스타배우가 단 한 명도 없었고, (무엇보다도) 명확한 동성애 코드가 있었죠. 말씀하신 대로 훈훈하지도 않고 블록버스터도 아니었습니다. 기생충처럼 칸영화제에서 수상한 것도 아니구요. 해운대처럼 대한민국 최초의~ 타이틀을 붙일 만한 것도 없었으며

경쟁작도 킹콩, 태풍, 나니아 연대기, 해리포터와 불의 잔 등 만만치 않았습니다.

왕의 남자 같은 천만 영화는 두 번 다시 나오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1
2020-01-29 15:26:05

브로크백마운틴 못봤습니다.비슷한 이유로 쌍화점도 못보겠더군요.쌍화점 돌아다니는 짤만 봐도 보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더군요.

2020-01-29 15:27:29

저는 캐리비안 해적 시리즈. 중세 배경영화 안 좋아해서 거르다가

인기가 대단하길래 봐야지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 보니 5편까지 나와버려서 이제 엄두가 안 나네요. 

2020-01-29 15:30:53

다들 봤다고 하기엔 힘들겠지만, 무려 9편이 제작된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단 한 편도 본 게 없군요

3년 전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한 편도 안 보고있다가 1~3편만 몰아서 보기도 했습니다.

또, 천만 영화는 모두 챙겨 봤는데 7번방의 선물만 아직 안 봤네요.

2020-01-29 15:40:59

앗,,, 저도 분노의 질주 시리즈 단한편도 안봤습니다. 더불어 트랜스포머 시리즈도요 ^^;;

WR
2020-01-29 15:45:49

만두 먹을 시간에 영화도 좀 봐요!!!

Updated at 2020-01-29 17:47:40

천만 관객 돌파작 중에서는 유일하게 국제시장만 안 봤고, 앞으로도 일부러 찾아볼 것 같진 않아요.

8~900만명대 영화 중에서 아직까지 안 본 영화들이 꽤 있는데, 대표적으로 생각나는건 황정민이랑 강동원 같이 나오는 검사외전 정도네요.

그 외에 영화 잘 나왔다고 소문이 자자한데 아직 안 본 영화들 역시 제법 되는데, 생각나는 것만 추려보면 대부2, 스카페이스, 아라비아의 로렌스, 에일리언1~3, 글래디에이터, 블랙 호크 다운, 식스센스, 어라이벌, 성난 황소, 룸,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이다, 세일즈맨 등 셀 수 없이 많죠.

1
2020-01-29 15:32:45 (223.*.*.114)

대부

2020-01-29 15:34:35

저는 대부 트릴로지를 못봤습니다. 놀란 배트맨 트릴로지 전의 작품들도 못 보구요. 나중에 봐야지 나중에 봐야지 하다가 이렇게 되버리더라구요ㅜㅠ

WR
2020-01-29 15:47:07

나이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지만 고전영화는 작정하고 보는 것도 쉽지는 않지요. 저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안 봤습니다. 볼 생각 없고요.

2020-01-29 15:36:26

천만영화 중 보지 않은, 혹은 보지 못한 영화를 찾아보니 

명량, 신과 함께1,2, 국제시장, 7번방의 선물, 왕의 남자, 택시운전사, 태극기 휘날리며, 해운대, 변호인, 실미도네요. 

지금까지 안봤고 변호인 외엔 찾아보고 싶은 작품도 없네요. 

변호인도 언젠가는 볼 것 같은데 당분간은 생각이 없고요.

 

극장에서 안보고 2차매체로 찾아본 것은 극한직업, 베테랑, 도둑들, 암살, 광해,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네요. 

베테랑, 광해는 극장에서 보지 못한 게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극장에서 안 봐도 될 뻔했다는 후회가 든 천만영화는 겨울왕국2네요.   

 

다른 분들이 언급하신 히말라야, 보헤미안랩소디 등은 안 봤는데 천만이 안 넘었네요.

2020-01-29 15:40:15

님 영화 안봤어요. 헷

WR
2020-01-29 15:46:33

한번만 봐주면 안 될까요...?

1
2020-01-29 15:52:51

아 내가 하려고 들어왔는데 늦었네요

2020-01-29 15:56:59

앞으로도 우리 쭈우욱~~~ 보지 맙시다 ^^

2020-01-29 16:15:18

아이언맨 1, 2, 앤트맨을 제외한 마블시리즈를 안봤습니다.

Updated at 2020-01-29 16:16:48 (202.*.*.247)

저는 아바타를 아직 안 봤네요.ㅎㅎ

주위에서 아바타 안 봤다고 하면 놀래더라구요.ㅎ

Updated at 2020-01-29 16:36:35

전 흥행여부는 작품 감상의 기준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흥행공식으로 지칭되는 적당한 액션 + 적당한 코미디 + 적당한 눈물 등이 조합된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를 혐오에 가깝게 싫어하죠. 당장 우리나라의 조폭코미디나 신파극, 최근의 디즈니 영화들이 대표적 예이겠네요. 즉, 언급하신 작품들 전부 보지 않았습니다. 볼 생각도 딱히 없고요. 블럭버스터를 안 보는 것은 아닌데, 전 확실한 특징 (기술, 장르, 어릴때부터의 추억인 캐릭터 내지 스토리 등) 이 있어야 찾아서 봅니다. 아니면 가족행사여서 어쩔 수 없거나...

그외에 우리나라 천만영화 중... (나무위키 연도순)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 괴물, 해운대, 광해, 7번방의 선물, 변호인, 국제시장, 베테랑, 암살, 부산행, 택시운전사, 신과 함께 시리즈, 어벤져스 엔드게임, 알라딘, 이렇군요... 그리고 여기서 일부는 가족행사 같은 것이 아닌 한.. .아마도 앞으로도 영원히 볼 가능성 없을 겁니다.

Updated at 2020-01-29 16:50:17

글 하나 얹겠습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안봤구요.
‘쉬리’... 안봤습니다 흐흐

1
2020-01-29 17:10:38 (118.*.*.170)

T2. 다양한 판본으로 소장중인데 아직도 안봤습니다

WR
2
2020-01-29 17:21:36

아니 도대체 왜 소장중이십니까...?

2020-01-29 23:29:04

부럽습니다

2020-01-29 17:17:29

하하... 멋대로 결제한 기사도 짜증나긴 하는데

그렇다고 의지로 결국 안 보다니 그것도 대단하네요.

하긴 요즘은 보고 싶은 것만 보기도 시간이 모자란 시대긴 하죠.

아직도 무료로 볼 수 있는 상태이긴 한데 꾸준히 안 보고 있는 건가요?

2020-01-29 17:29:53

분노의 질주 시리즈요

2020-01-29 17:30:48

타이타닉이랑 매트릭스 안봤네요... 매트릭스는 보려고 아껴두고 있습니다만 타이타닉은 그다지 볼 생각이 안듭니다

2020-01-29 19:13:08

해운대

해바라기

2020-01-29 19:34:34

굳이 꼽자면 해리포터 시리즈요.. 반지의 제왕이 있었기에...

2020-01-29 19:50:25

말씀하신 것 중에 겨울왕국 빼고 다 안 봤네요. 그리고 여지껏 해리포터 단 한편도 보지 않았습니다.

2020-01-29 20:22:06

한국영화중 주로 CJ와 롯데에서 나오는 천만영화는 거의 본것이 없구요

해운대, 국제시장, 신과함께 등등..

기준은 신파요소가 있다 소리를 들으면 안봅니다.

신파 있다는 말 듣고 안보려다 후회할뻔한 영화는 부산행정도?

뮤지컬 이나 음악관련 영화는 절대 안보고...(레미제라블, 보헤미안 렙소디 등)

 

그리고 나름 라스트 제다이때문에 열받는것 있어서 나름 라이언존슨꺼는 무조건 제낍니다.

아무리 호평이 있어도 너무 괘씸해서리... ㅡㅡ;

2020-01-29 22:54:49

라이온킹 ㅡ 작년 실사판말고 옛날에 나온 애니판조차 아직 안봤네요. 취향문제는 아니고 어쩌다 보니 계속 놓치게되는.. 인연이 없다고나 할까요?

쥬라기공원 시리즈 ㅡ 극중 나온다는 호박관련 기술 영상클립 정도 본게 다입니다. 스필버그 영화를 딱히 싫어 하는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계속 못보게 되는 영화네요.

히트 ㅡ 어쩌다 TV에서 해줄때 띄엄띄엄 봐버릇해서 제대로 못본축에 속합니다.알파치노랑 드니로 나온다는거 아는거 빼곤 지금도 무슨 스토리인지 정확히 파악을 못하고 있네요.

아참 중화권쪽으로 안본눈 삽니다? 스러운 미시청 영화가 많은데 영웅본색 첨밀밀 무간도등이 있네요-_-; 동방불패나 적벽대전류는 환장하게 좋아하면서 말이죠...

2020-01-29 22:56:04

 스타워즈 예전 1-3 (4-6 인가여???) 은 봤고 나머진 못보았습니다.

국산 흥행작들중엔 

명량, 국제시장, 암살, 밀정, 부산행, 택시운전사,  등을 안봤는데요 

이중에 딱 한편만 추천 부탁 드려요 ㅎㅎ

 

외화중 해리포터 시리즈를 접하질 못했는데 혹시 정ㅈ주행 해도 될까요.

더빙 버전이 마침 있더라구요 ㅎㅎ

외화는 더빙이 좋아서요 ㅎㅎ

WR
2020-01-29 23:57:26

하나만 본다면 전 암살이죠. 굳이 하나 더 하면 밀정...
해리 포터는 최고로 평가받는 3편까진 일단 봐 보세요~

2020-01-30 00:35:15

네 암살 밀정 ㅎㅎㅎ두개가 헛갈린다니깐요 ㅎㅎ

암살로 고고 

2020-01-29 23:32:40

타이타닉 아바타 다크나잇

2020-01-29 23:52:13

당장 떠오르는게..
왕의남자
베테랑
아바타
해리포터시리즈
디즈니, 픽사 등 애니메이션

Updated at 2020-01-30 02:53:49

러브액추얼리
나홀로집에
해운대
국제시장.
그리고 어벤져스

Updated at 2020-01-30 09:34:10

한국영화중 천만돌파 영화중에 본게 딱 5개인데 괴물,신과함께:인과연, 극한직업, 부산행, 기생충 입니다. 나머지 천만돌파 영화는 이상하게 안봐지네요(해운대,광해 같은거) 외국 영화중에 인지도 높은데도 안봐지는건 '백투더퓨쳐'정도... 이건 정말 안봐지네요.. 볼 기회 몇번 있었는데 캐릭터도 마음에 안들고 진입장벽이 높네요 인디아나존스나 스타워즈, 터미네이터 1,2 같은 경우는 사골이 우러나올 정도로 봐도 안질리는데..

2020-01-30 10:34:46

왕의남자
태극기 휘날리며
명량
수상한 그녀
또 있는데 일단 이렇게 떠오르네요

Updated at 2020-01-31 16:55:11

국내흥행 50위 기준이라고 해서 찾아보니 백두산만 안 봤네요

WR
2020-01-31 08:49:29

대... 대단하십니다!!! 이 정도 되는 분들 드물 것 같은데요. CGV나 메가박스 VIP정도는 되시겠죠?

2020-01-31 17:08:32

메가박스 vvip기는한데 모두 흥행 영화라 다 본 분도 많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예전보다 평보고 거르는게 많아져서 백두산은 안봤네요

2020-01-31 20:08:58

MRJ(모리준)입니다.
전 겨울왕국 1편 2편
보헤미안 랩소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엑스맨 다크피닉스
인크레더블 2편 등을 극장에서
관람하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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