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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홍상수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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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9 19:18:26

https://twitter.com/berlinale/status/1222455927661527040?s=19


도망친 여자


김민희 권해효 서영화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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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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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19:39:17

그냥 옹동이만 보이네요..

1
2020-01-29 19:40:01

기대 됩니다. ㅋ

2020-01-29 19:40:54

송선미도 나오네요.

1
2020-01-29 19:44:02

아 이번에도 웃겼으면 ㅎ

1
2020-01-29 21:22:36

저는 홍상수 감독의 불륜때문에 거부감이 드는지라(더욱이 치매걸린 자기 어머니를
몇년간 돌봤다는 아내를 두고 그런 짓을 저질렀다길래 용서가...)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작품상 수상하지 않는 이상은 절대 안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극장이든 IPTV든간에요. 신작이 이번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니 수상에 성공할지 두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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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9 21:57:59

저는 작품과 사생활은 별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홍상수 감독의 영화 '도망친 여자'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독보적인 여배우 김민희의 연기도 너무나 기다려집니다. 김민희는 김민희만이 할 수 있는 연기를 하는 배우라서 특히 김민희 주연만으로도 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6
2020-01-29 22:45:58

쭉 보면 이 사람은 하는 것 보니 그냥 영화제에 공모하려고 영화 만드는 그런 느낌이네요.

2
2020-01-29 23:30:32
오랜 기간 거의 매번 경쟁작 열 몇편 안에 드는 것도
정말 놀라운 능력이긴 하죠
7
2020-01-29 23:00:12

전 감독 개인과 작품은 어느정도 별개라고 생각합니다만 홍상수와 김기덕의 경우는 예외입니다. 김기덕은 본인의 추악한 성적 욕구를 영화로 충족시키는 쓰레기이기 때문이고, 홍상수는 언제나 영화에서 자기 이야기를 투영시켜서 하는 감독인데다가 최근 작들을 봐도 꽤 노골적인 자기변호가 보이거든요. 홍상수의 경우는 범죄까지는 아니기 때문에 영화를 볼 의향은 있지만, 역시 예전처럼 관심이 가지 않는 건 어쩔 수 없네요.

2020-01-30 00:35:00

김기독 감독이 추악한 성적 욕구를 갖고 있다는 것을 저만 생각하고 있었는 줄 알았습니다.

2020-01-30 01:54:02

김기독 하니까 더 실감 나네요

2020-01-30 03:59:11

전 전부터 김기덕이 대체 왜 고평가를 받고 있는지 의문이었고, 본인의 욕망을 영화에 투영시키는 작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그정도일 줄은 몰랐지만요...

6
2020-01-30 01:57:06

 누구 말처럼..

 비슷한 패턴, 다른 줄거리.. 지겨워요 ㅠㅠ 

 왜 이 양반 영화를 빨아대는지 모르겠어요. 제 식견이 부족한 것인지

6
2020-01-30 09:07:45

개인적으로 씨네21을 10년전엔가부터 관심안가지게 된게 언젠가부터 기사/평론이 예술영화 위주로 흘러간거도 있지만 저 과할정도의 홍상수 빨아주기 덕분이였던거 같네요. 뭔 영화 하나만 나오면 엄청나게 특집 뽑고 그랬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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