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아이돌 같은 외모로 배우보다 더 주목을 받은 콜의 이충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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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9 02:46:00
2월 17일 오전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콜] 제작보고회
남자주인공 아님. 감독임. 아이돌 같은 잘 생긴 용모로 배우보다 더 주목을 받은 [콜]의 이충현 감독. 제작보고회가 열린 날엔 영화 감독 중에선 정말 드문 꽃미남 외모로 순식간에 주목을 받았고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도 올랐다. 현역 중에선 이병헌 감독이 제일 잘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이병헌을 능가하는 젊은 미남 감독이 등장했다. 설명이 없으면 당연히 신인 남자 배우인 줄 알 것이다.
이충현 감독은 1990년생으로 [콜]이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그전에 단편 [몸 값]으로 국내외 수십 개 영화제에서 다수 후보에 올랐고 수상도 하며 이름을 알렸다. 정지우 감독의 [침묵]등 여러 작품의 각본 작업에도 참여했다고 한다. 배우 뺨치는 외모로 연출 쪽이 아닌 연기 쪽으로 제안을 받게 되지 않을까 싶다. 얼굴도 잘 생겼고 키도 크다. 170 가까이 되는 힐 신은 여배우들과 나란히 섰는데도 머리통 반 이상의 키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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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2-20 03: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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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빈 좋아하지도 않고 외모에 반하는 사람도 아닌데
2020-02-19 06:43:00
아빠옷을 입은건가요 보기좋네요
2020-02-20 00:41:08
(119.*.*.248)
원래 잘생긴 얼굴로 인기 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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