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벌새] 영지 역할에 김민희를 생각했다고 하네요.
2020-02-20 08:47:36
김민희 만의 느낌이 있긴하죠. 배우포스! 사생활의 이미지가 쎄서 이후에 영화를 보면 계속 그런 생각이 들어버리니... 1
2020-02-20 08:50:23
화차는 정말 좋았고,
최근 우는 남자를 다시 보았는데, 역시 좋아요.
연기의 절정기에 참 아쉬운 배우입니다. 1
2020-02-20 08:56:25
사생활은 별개로 영지 역에도 어울렸을듯요. 본인이 감수해야할 문제지만 그래도 연기력이 물올랐을때의 연기를 못보니 아쉬운 양가적인 감정이 드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2020-02-20 09:05:56
와 진짜 잘 어울렸을 듯 11
2020-02-20 09:25:08
김새벽이 잘해줬다고 생각합니다.
2020-02-20 09:37:24
김민희도 색다르게 잘 살렸을 것 같기는 하지만 완성된 영화의 김새벽 배우가 연기한 영지 선생님이 너무 좋아서 다른 배우는 이제 상상하기 싫습니다 ㅎㅎㅎ
2020-02-20 10:26:10
했어도 어울렸을거 같군요
2020-02-20 11:43:06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70674 2012년도입니다. 불륜 터지기 전에 제안한 거
2020-02-20 11:47:04
김민희 배우는 멍한 표현 할 때 좀 시니컬한 기분이 든다는 편견이 있거든요. 김민희 배우가 잘린 손가락 부르고 있으면 "에휴 나는 이렇게 목숨 걸고 운동하는데 니들은 하찮은 걸로 싸우고... 좋~겠다 ㅎㅎ" 하는 기분 많이 들었을 것 같네요. 왜냐하면 제가 처음에 저 장면을 볼 때 잠깐 저렇게 생각했거든요... 며칠간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나간 생각을 했다고 확신했지만 김민희 배우였다면 아직도 저렇게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네요.
Updated at 2020-02-20 15:41:52
정말 기대되는 감독입니다.
2020-02-20 12:10:27
감독이 배우에 맞춰서 역을 조절했을텐데
2020-02-20 12:55:03
김새벽 완벽했지만 잘 어울렸을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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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문제와 별개로 연기를 정말 잘 하긴하죠... 연기력이 아까운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