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영화관에 다들 가시나 보군요.

어제 지푸라기 관람 했는데 관람 객이 없기는 없더라구요.

어제 오랜만에 시간이 나서 동네 CGV가서 지푸라기랑 1917 보고 왔어요.

마스크는 벗고 봤습니다.

사람 정말없더군요. 두번 다 관객이 2~3명뿐이었습니다.

어제까지 극장개봉작 50편 관람했습니다.

마스크쓰고 가서 일단 화장실에서 손한번 씻은다음에 손소독제로 이용하고 영화본다음에

다시 나와서 손씻고 소독제한번 이용하고 그러고 나옵니다.

일단 사람이 워낙에 예전에 비하면 없다보니 오히려 관람하기에는 더 좋습니다. 

마스코 하고 극장에서는 절대 안벗고 손씻고 극장에 있는 속독제하고.. 근처에서 마스크 안하거나 입 안가리고 기침하면 째려보면서 눈치주고 그러면 되요. 오히려 극장에 사람들이 마스크 철저히하고 오시더라구요 ㅎㅎ 기침도 소리내서 안하시려고 하더라구요.ㅎ 그리구 인기영화 아니면 조조에는 오히려 사람이 없어요.

저는 그냥 극장 안갑니다
대중교통만 봐도 막다니는 사람 너무많죠

1월엔 이틀 빼고 29일동안 32편을 봤고...
2월엔 어제까지 20일동안 그러니까 매일 20편을 봤습니다.
조심하면서 일상생활 하는데... 전 아직까진 어렵다거나 불편한걸 모르겠네요.
회사 그리고 점심 먹으러 밖에 나갔을 때가 사람이 더 많아요. 차라리 극장이 더 적어 안전해 보이기까지...

마스크 쓰고 극장에서 영화 보기엔 너무 갑갑해서 당분간은 안 갈것 같습니다. 조심해서 나쁠거 없죠.

 영화볼때 마스크 계속 착용합니다.. 안벗구요..

영화관 에어켄 환기시설등으로 바이러스가 왔다갈수있어요

최소한 마스크는 쓰고 손을 씻어야 할것입니다.

식료품 섭취도 피하구요

사람들 잔뜩 모여서 맨손으로 팝콘먹고.......그렇다고 상영끝날때마다 소독하는것도 아니고....

영화관은 당분간은 위험할거 같은데요
소독하는것도 아니고 꽉막혀있고
가장 바이러스가 살기에 최적의 장소가 아닐지

진짜 안 보고는 못 참겠다 하는 작품이나 있으면 모르겠는데 지금은 딱히 그렇지도 않은터라 걍 참고 있습니다.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까요.

집에서 넷플릭스 보고 블루레이나 보고 해야죠 뭐. 

저도 못 다니고 있습니다. ㅜㅜ

오히려 요즘이 사람도 별로 없어서 관람 환경도 좋던데 

남산의 부장들은 안보고 참았지만

1917은 극장에서 안보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서 보러 갔습니다.

당연히 계속 마스크 착용하고 봤습니다.

계속 못 보다가 마스크 쓰고 큰 맘 먹고 1917은 보았습니다.

영화관에 사람이 많지는 않은데, 또 당분간 잠수 타야죠 -0-

무서워서 그냥 3월 중순까지는 안 갈 생각입니다.. 

밀폐된 곳이니 더 조심하게 되구요..  ( 극장이 다중이용시설 중에 가장 밀폐된 공간이랍니다)

개봉 일정들이 조정되었으면 좋겠군요...

남산의 부장들 때부터 못보고 있습니다.

마스크가 많다면 조금 나아졌을지도 모르겠네요.